스타리그 “김캐리의 저주”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10월 19일 |
WTF
By For leiru | 2012년 11월 14일 |
1. 김캐리 해설이 어제 킬링캠프에 나와서 해설을 쉬던 차에 롤을 접했고 어떻게 어떻게 되서 롤팀감독을 맡도록 구단주와 구두 계약을 했다. 근데 구단주가 통수를 치고 다른 사람을 뽑았다. 는 썰을 풀었는데 2. 김캐리의 휴식기와 롤팀 창단시기를 생각하면 가능한 팀이 나진 스톰 아주부로 좁혀진 가운데 루니어스가 익명이지만 익명이 아닌 곳에 썰을 품 3. WTF. 루니어스 이 멍청한 녀석은 관계자라는 녀석이 이러면 되냐? 당사자가 그런 일이 있었고 이젠 지난 일이니 묻어두고 가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관계자가 풀면 어떻하냐? 저런 토크쇼에서 출연자가 자기 발언이 자기 의도과 관계 없이 관계자 썰이라는 확증까지 붙어서 일파만파 되서 자기가 서 있는 이 판을 후려치는데 어
더 로드 오브 세일럼 (The Lords of Salem.2012)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4년 4월 26일 |
![더 로드 오브 세일럼 (The Lords of Salem.2012)](https://img.zoomtrend.com/2014/04/26/b0007603_535afe2332f3e.jpg)
2012년에 미국, 캐나다 합작으로 롭 좀비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이번에도 역시 롭 좀비 감독의 아내 쉐리 문 좀비가 여주인공 하이디 배역을 맡았다. (쉐리 문 좀비는 롭 좀비 감독이 만든 영화 전편에 다 출현했다) 내용은 미국의 작은 마을 세일럼에서 라디오 방송국 DJ이자 락매니아인 하이디가 더 로드 오브 세일럼이라는 정체불명의 밴드로부터 앨범이 담긴 나무 상자를 받아서 방송을 했다가 히트를 쳤는데, 그날부터 밤마다 악몽에 시달리고 집주인부터 시작해 이웃 사람들이 접근해 와 이상한 말과 행동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래 세일럼은 오래 전에 사탄을 숭배하던 마녀들이 화형을 당한 사건으로 유명한데, 당시 마녀 두목이 죽기 직전에 언젠가 마녀들이 세일럼에 다시 돌아올 것이라는 저주
머메이드: 죽음의 호수 (Rusalka: Ozero myortvykh.2018)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9년 7월 16일 |
2018년에 러시아 연방에서 ‘스브야토슬라브 포드가에브스키’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한국에서는 2019년 7월에 소리소문 없이 IP TV로 개봉했다. 내용은 ‘마리나’와 결혼을 앞둔 ‘로마’가 호숫가 근처의 폐가에서 친구들이 준비한 총각파티를 마다하고 혼자 나가서 호숫가에서 수영을 하던 중. 왠 낯선 여자를 만나 자신도 모르게 그녀에게 끌려 키스를 한 이후. 악몽에 시달리고 몸이 쇠약해졌는데. 그 여자가 실은 호수에 몸을 던져 자살한 젊은 여자가 물귀신이 된다는 전설에 나오는 ‘인어(루살카)’로서 로마를 차지하기 위해 수를 쓰던 것이고. 로마의 약혼녀가 그를 지키기 위해 루살카와 맞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영제가 ‘머메이드: 레이크 오브 데드’라서 한국 개봉판 제목이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