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돌아갈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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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네팔] 돌아갈 일만 남았다](https://img.zoomtrend.com/2023/11/30/8573f9be-1765-5a24-b30e-9024b269fc52.jpg)
[네팔] 돌아갈 일만 남았다
살레리에서 새벽 4시에 버스를 탔다. 카트만두 호텔까지 무려 13시간 반이나 걸렸다. 좁고 찌그러진 의자에 거의 처박히다시피 했는데, 다시 현지 버스를 탔다가는 골병들 정도였다. 낭가님은 조상님 제사를 모시러 오늘 떠나셨고, 엣산은 비즈니스 활동으로 낮부터 밤까지 바쁘고, 나는 집에 돌아가서 할 일들을 당겨서 하는 중이다. 우선 단체 사진을 정리해서 보내고 공통비로 걷은 팁과 차비를 정산하고 대한항공 기준에 맞춰 짐 정리를 끝내고 등산화 왁스 칠까지 마쳤다. 사과, 당근, 귤, 고구마도 한 박스씩 주문했다. 이번 겨울에 나의 일용할 양식이 될 것이기에. 종재성이 조개찜 사진을 올려놓은 거 보고, 일단 한국 돌아가면 조개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