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시범경기 표 구하는 방법
By 미노의 아직 녹지 않은 얼음집 | 2014년 3월 14일 |
3/22~23 울산에서 하는 시범경기 표를 부산에서도 구할수가 있겠군요 애초에 시범경기라서 원래는 표같은건 필요 없고 무료 입장이지만 울산 구장이 개장하고 가지는 첫 프로 경기라서 의미를 두려고하는거 같네요 그래서 경기자체는 무료이지만 지역민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입장권을 따로 배포하는듯 당일 현장에서도 1천장 정도 표를 배포한다고하니 부산에서도 못구하신분들도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
롯데 전준우, ‘홈런 타자 변신’ 성공할까?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12월 27일 |
![롯데 전준우, ‘홈런 타자 변신’ 성공할까?](https://img.zoomtrend.com/2012/12/27/b0008277_50db740bb8bb6.jpg)
롯데가 새로운 4번 타자를 찾아야 합니다. 작년에 이대호가 일본 오릭스로 진출한 이후 올해 롯데의 4번 타자는 홍성흔이었습니다. 하지만 홍성흔마저 두산으로 이적하면서 롯데는 스토브리그에서 4번 타자로서 새 얼굴을 찾아내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입니다. 적임자로 거론되고 있는 것은 전준우입니다. 좌타자인 손아섭과 장성호과 각각 3번 타자와 5번 타자로서 앞뒤를 받치고 장타력을 지닌 우타자 전준우가 4번 타자로 배치되는 것이 이상적인 시나리오라는 것입니다. 과연 전준우가 홈런 타자로 변신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준우가 4번 타자의 중책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우선 올해의 부진을 씻어내지 않으면 안 됩니다. 전준우는 데뷔 첫 해인 2008년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만루 홈런을
[관전평] 8월 31일 LG:롯데 - ‘투타 무기력’ LG 3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8월 31일 |
LG가 3연패에 빠졌습니다. 31일 사직 롯데전에서 1:9로 대패했습니다. 투타에 걸쳐 무기력한 졸전이었습니다. 유재유 0.1이닝 강판 허프의 부상 공백을 메우기 위한 고졸 신인 유재유의 선발 투입은 대실패로 귀결되었습니다. 유재유는 0.1이닝 1피안타 3볼넷 3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1회말 유재유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정훈과 손아섭에 연속 볼넷을 내줬습니다. 이어 황재균을 상대로 2-0의 카운트에 몰리자 양상문 감독이 마운드에 올라와 유재유를 다독거렸습니다. 양상문 감독의 마운드 방문은 LG 배터리가 빠른공으로 카운트를 잡으려는 공 배합을 황재균에게 알려준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역시나 3구는 142km/h의 몸쪽 빠른공이었고 황재균이 놓치지 않고 좌전 적시타로 연
[관전평] 9월 18일 LG:롯데 - ‘11출루 1득점 10잔루 졸전’ LG 2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9월 18일 |
LG가 2연패에 빠졌습니다. 18일 잠실 롯데전에서 1-4로 패했습니다. 야수들의 공수는 물론 감독의 경기 운영까지 어처구니없는 졸전이었습니다. LG는 이날 패배로 6위 KIA에 1경기차로 쫓기며 4위 넥센과는 3경기차로 벌어졌습니다. 4위 추격은커녕 5위 보전조차 어렵게 되었습니다. 야수진 공수 졸전 근본 패인은 타선에 있습니다. 7안타 4사사구를 묶어 솔로 홈런 1개를 제외하면 득점이 없었습니다. 잔루는 10개를 남발했습니다. 1회말 1사 1, 2루 선취 득점 기회가 채은성의 삼진, 양석환의 2루수 뜬공으로 무산되었습니다. 4번 타자 채은성과 5번 타자 양석환은 각각 4타수 무안타, 합계 8타수 무안타로 침묵해 패배에 일조했습니다. 2회말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1사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