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많이 포함된 스파이더맨 홈커밍 이야기 -2 스파이더맨
By 어느 이글루의 자취방 | 2017년 7월 9일 |
![스포일러 많이 포함된 스파이더맨 홈커밍 이야기 -2 스파이더맨](https://img.zoomtrend.com/2017/07/09/f0014428_596241d292248.jpg)
이전에 벌쳐이야기만 했으니 이번에는 스파이더맨인뎅 잘나왔어요. 너무 잘나왔음 이건 DCEU에 원더우먼과 비교할 수 있는 것이기도 한뎅 까놓고 말해서 두 작품을 비교해보죠 양쪽의 공통점은 세계관의 거대 이벤트에서 다른 영웅들과 스까져서 나왔으며첫 출연작에 무지막지한 인기 / 호응을 끌었고 그 뒤에 영화작품이 나왔다는 공통점이 존재합니다. 첫 등장 이후(돈옵저 / 시빌워) 단독 영화개봉까지 걸린 시간이 비슷했던것도 공통점이군요. 그러니 두 작품은 비교하지않을레야 비교하지 않을수가 없어요. 근데 스파이더맨이 원더우먼에 비해서 압도적인 이점을 가지고 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그것 중 가장 큰 이점이라면 '기원을 설명할 필요가 없었죠' 스파이더맨은 이미 21세기 들어서 5작품이 나왔습니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By RedComet의 붉은 기지 | 2019년 7월 2일 |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https://img.zoomtrend.com/2019/07/02/b0063558_5d1b18848b2d9.jpg)
페이즈3의 마무리를 장식하는 작품이죠 저의 파 프롬 홈 평가는 마블 단독영화중에서는 최고의 영상미를 자랑하는 영화가 아니였나싶군요 보면서 소니의 스파이더맨 애니메이션이 생각날 정도의 현란한 cg연출이 매력적이였습니다 전체적인 평은 이정도로하고 내용으로 들어가봅시다 스포주의스포주의스포주의스포주의스포주의스포주의스포주의스포주의스포주의스포주의스포주의스포주의스포주의 이번 스파이더맨은 예고편에서 잘 알 수 있듯이 유럽이 배경입니다 즉 이번 스파이더맨에서도 빌딩숲속 싸움은 없다는거죠 물론 마지막에 빌딩숲 날아댕기기가 나왔긴한데 싸움은 아니였으니... 다음 스파이더맨 영화에선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이번에도 스파이더맨의 정신적인 성장이 주가 되는 내용이였습니다 홈커밍과 어벤져스로 어느정도 정신적인
국내 박스오피스 '군함도' 역대최고 독과점으로 1위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7년 8월 1일 |
![국내 박스오피스 '군함도' 역대최고 독과점으로 1위](https://img.zoomtrend.com/2017/08/01/a0015808_597f612e31392.jpg)
순제작비 220억원, 총제작비 267억원의 초대형 블록버스터 '군함도'가 극장가를 초토화시켰습니다. 자기 말고 다른 영화는 상영되는지 안되는지조차 모를 정도의 역대 최고 독과점 기록을 세우면서, 첫주말 400만명 이상의 폭발적인 흥행을 기록. 류승완 감독 연출,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 주연. 일제강점기의 군함도 강제징용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영화의 사이즈가 큰 만큼 손익분기점이 800만명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허들이 놓여 있는데... 첫주말 기세를 보면 뭐, 천만 안가면 이상할 것 같은 그런 기세입니다. 2019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251만 5천명, 한주간 406만 8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312억 5천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작년에 경신된 역대 1위
영화 Amazing Spiderman
By Forgotten Melodies | 2012년 7월 5일 |
![영화 Amazing Spiderman](https://img.zoomtrend.com/2012/07/05/a0014625_4ff46a9c32e18.jpg)
개봉일날 챙겨봤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이제서야 후기. the Social Network 에서 '오, 귀여운 청년이다!' 라고 눈에 넣어뒀던 앤드류 가필드가 새로운 스파이더맨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처음에는 깜짝 놀랐었다. 어어어, 21세기 들어 이미 세 번이나 스파이더 맨 = 피터 파커 = 토비 맥과이어 = 루저루저 가 진행되어 이 이미지를 깨기는 쉽지 않을텐데?! 엠바고 걸리긴 했지만 먼저 시사회 다녀온 사람들이 한두마디 씩 흘리는 이야기로는 '이전편이 더 낫다/ 스파이더맨이 어려지긴 했다' 뭐 이 정도만 확인이 가능했을 뿐이고. 그 때부터는 섣부른 추측을 하지 않기 위해 일부러라도 귀를 닫아야만 했었다. 그리고 내 눈의 결론은, '주변의 평가보다는 좋았어, 앞부분이 지루하지 않았다고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