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1월 돗토리 여행]오나고 공항&집으로[16]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7년 2월 19일 |
아침을 먹은 뒤 여관 체크아웃하고 JR구라요시역에서 기차를타고 요나고역으로 요나고역에서 보통열차로 갈아타고 요나고공항에 요나고공항으로 가는 사카이스지선은 0번 승강장에서 탈 수 있습니다. 인간이 아닌 요괴가 다니는 곳이라 0번 승강장으로 한 거려나요? 승강장은 이런 느낌입니다. 요나고역에서 30분 정도 걸려 요나고 공항 도착 공항에 도착하면 기장 모자를 쓴 키타로가 맞이해 줍니다. 공항 앞의 파출소도 키타로가 지키고 있습니다. 요괴들이 그려진 스테인드 글라스 공한 2층에 마련된 사진찍는 곳, 얘들아...너희들이 있으면 사진을 찍을 수 없잖니... 애들이 가기를 기다렸다가 찍었
전북 가볼만한곳 무주 벚꽃 명소 구천동 계곡과 무주리조트
By World made of Light | 2021년 4월 2일 |
춘천 전철여행-가을 하늘 예술인 날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8년 9월 5일 |
휴가 중인 지인과 다녀온 춘천여행은 한마디로 청량함이었다. 청량리 역에서 만나기로 하여 버스를 내려 하늘을 보니 정말 아름다운 가을 뭉개구름 하늘이었고, 갑자기 출발하게 되어 잘 몰랐던 탓에 청량리에서는 낮시간 춘천행이 별로 없어 상봉역으로 일단 갔고, 20분 정도에 한 대씩 있어 금방 춘천행을 탈 수 있었고 정말 맑은 가을을 창밖으로 즐기며 1시간 20분 가량 달려갔다. 춘천역에 도착하여 바로 옆에 있는 안내소에서 친절한 명소 코스 안내를 받고 이미 지인이 여러번 다녀봤다는 의암호의 '스카이워크'와 '소양감 처녀상'으로 걸어서 갔다. 볕이 아직은 뜨겁긴 했지만 구름에 가려진 해와 강하게 불어대는 바람 때문에
스릴 넘치는 일본 여행
By 초록불의 잡학다식 | 2012년 11월 22일 |
오사카를 거쳐서 교토와 고베를 다녀왔습니다. 출발하던 날 비가 쏟아져서 고생하게 만들더니(덕분에 일본 여행 동안 우산 네 개를 낑낑대며 가지고 다니는 사태가...), 막판에는 간사이 쓰루 패스 하나를 분실하는 것으로 대미를 장식했네요. 여행 내내 반전의 연속이어서 정말 스릴 넘치는 여행을 했습니다. 작년에 다녀왔다고 너무 방심했어요...^^;; 아주 간단한 팁으로는... KT의 해외 와이파이 로밍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는 에그의 경우, 도심을 벗어나면 무용지물이라는 점. 교토의 절들은 도심을 벗어나 있기 때문에 되지 않습니다. 지하철이나 교외의 전철에서도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있으면 있는데로 도움은 충분히 됩니다. 이걸로 한큐 특급 시간 확인이라든가, 잘 모르는 곳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