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노 고지라 평이 어째 좀...
By 라우켓맨이 사는 곳 | 2016년 7월 29일 |
간혹 영화감독에 도전해보고 싶어하는 애니감독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은 대부분 애니업계에서 한가닥하는 작품들을 배출한 사람들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렇게해서 영화감독에 도전해본 감독들은 대부분 비평의 쓴맛을 맛보고 꼬리를 내리는 경우가 많은데 결국에는 전문 분야가 달랐기 때문이 아닐런지 일단 자기 눈으로 감상하고 평가할 일이다만 결국 이번 안노도 결국엔 다를거 없었던 모양이다. 이사람이 명작 많이 만들던 사람이었던 시대를 풍미한 작품을 만들던 사람이었던 결국에는 알아듣는 사람만 알아듣는 에바를 만들던 사람이었고... 일단 평으로 예상한 영화 요약
요새 일본쪽 애니메이션의 흐름 중 하나가
90년대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붐 확실히 90년대는 TV 아니메 쪽에서 족적을 남길 만한 애니메이션들이 쏟아져 나온 때 이긴 했다. 건담쪽도 헤이세이 건담의 양대 큰 축인 G와 W가 나오기도 했고.... 거대로봇물 자체만으로도 에반게리온이라는 충격이 나오기도 했고... 그런데 리메이크하는 거 다 좋은데... 대답해라! 왜 미소녀전사와 빈유 악마새끼는 이따위지? 이렇게 보니 빈유 악마새끼도 못생겨지고 순둥이 같이 됐어! 이것도 작붕? 차라리 이 참에 슬레는 레볼루션 없는 셈 치고 그냥 새로 만들든가(성우진을 바꾸면 드래곤 슬레이브에 맞을 것이다!) 세일러문은 미묘한데 역시나 크리스탈 없는 셈 쳐야 하지 않을까?
낯선 히어로 후보생에게서...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18년 4월 27일 |
레스토랑 트러블 메이커의 냄새가 난다. 어쩐지 사고 잘치더라... 여탕 훔쳐보려 할 때 완전 야마다 보이스... 일해라 미네타?!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 : 당황하지 마라! 이건 디즈니와 마블과 XX의 함정이다!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18년 4월 29일 |
이건 어느정도 스포일러가 있으므로.................................................................................................................... 이건 어디까지나 뇌피셜입니다. 당초에 “그 거짓말쟁이”가 어째서 순순히 “그걸” 넘겨준 거지? 더 의혹이 드는 것은 그걸 받은 놈은 그 당시에는 참/거짓을 쉽게 판별할 수 있는 “어떤 것”을 가지기 전이었다. 딱 이거 생각나지 않는가? 두번째 왜 “또다른 아이템”의 소유자는 그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했던 거지? 이미 못쟎게 강한 강적을 막아낸 전적도 있는데 순순히 “또다른 아이템”을 내준 것은 그것 외에 진짜 방법이 없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문제해결이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