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UWF 만큼은 실전이야"
By 일본프로레슬링관련 읽을거리 및 피규어 소개 | 2014년 3월 20일 |
7. "UWF 만큼은 실전이야" 80년대 중반, UWF라는 단체가 출현했다. 기존 프로레슬링계의 틀과 질서를 거부하고, 실력본위의 자세를 전면에 내세운 신흥단체. 그 후, 프로레슬링 역사에 남을 일대 무브먼트를 일으켰지만 U계 단체의 싸움의 본질이 프로레슬링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다.나에게 있어서는 어디까지나 격투계 프로레슬링 단체라는 인식이었다. 당시 UWF 신봉자들 중에서는 "다른 단체는 몰라도 UWF는 진짜"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단체의 톱인 마에다 아키라, 타카다 노부히코가 프로레슬링 출신인 한, 그들이 프로레슬링에서부터 발을 떼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나는 생각했다. 하지만 놀랍게도, 취재기자들 중에서도 적게나마 "UWF는 진짜야"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다. '주간 파이트'의 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