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스트리밍 기능의 근본적인 문제점.
By 막나가는 주얼인생 | 2015년 6월 13일 |
비록 안드로이드의 문라이트 게임 스트리밍 앱을 이용한 게임 스트리밍 기능은 태블릿의 엑박패드 미지원과, 2.4Ghz 와이파이만 지원해 블루투스패드와 간섭이 일어나는 문제로 포기했지만 대신 스팀에도 자체적으로 스트리밍 기능이 있다는걸 알고 윈도우쪽으로 부팅해서 스팀 스트리밍 기능을 써봤다. 일단 성공은 했지만 그래도 썩 만족스럽진 않다. 게임이 버벅이는게 어느정도 느껴짐. 단순한 게임이라면 모르지만 다크소울이나 위쳐3 등의 실시간 액션 전투가 들어가는 게임의 경우엔 좀 짜증날듯 싶다. 이렇게 버벅이는 원인은 무엇일까. 윈도우 태블릿의 사양이 낮은게 문제일까? 스팀에서 스트리밍을 위한 클라이언트쪽의 사양은 높을 필요는 없지만 하드웨어 가속된 h.264 디코딩을 지원해야한다고 한다. 검색해보니 태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