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_'19.4
By 풍달이 窓 | 2019년 5월 5일 |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북한군의 남침으로 시작된 한국전쟁으로 수많은 포로들이 생겼고, 이들을 수용하기 위한 장소가 필요하여 1951년부터 거제도 고현, 수월지구를 중심으로 포로수용소가 설치되었다.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 인민군 15만, 중국군 2만 등 최대 17만 3천 명의 포로를 수용하였고, 그 중 300여 명의 여자 포로도 있었다. 1951년 7월 10일 최초의 휴전회담이 개최었으나 전쟁포로 문제에서 난항을 겪었고, 특히 반공포로와 친공포로 간 유혈살상이 자주 발생하였으며, 1952년 5월 7일에는 수용소 사령관 돗드 준장이 포로에게 납치되는 등 냉전시대 이념 갈등의 축소 현장과 같은 모습이었다. 1953년 6월 18일 한국 정부의 일방적인 반공포
거제 소노캄 맛집 돌낙지 해물철판 낙지볶음 찐이야!!
By 카라의 네버앤딩 트래블 스토리 | 2021년 10월 1일 |
2019.7.13. (18) 교통정체 덕에 발견할 수 있었던 바다의 유채밭과 동글동글 몽돌해변 / 2019년 5월 짧은 주말여행(대구, 부산, 거제)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9년 7월 13일 |
2019년 5월 짧은 주말여행(대구, 부산, 거제) (18) 교통정체 덕에 발견할 수 있었던 바다의 유채밭과 동글동글 몽돌해변 . . . . . . 거제도 남쪽으로 내려가면 남부면 갈곶리에 '바람의 언덕' 이란 이름의 관광지가 있는데그 곳이 굉장히 유명하다는 이야기를 들어 남쪽까지 차를 타고 내려가보기로 했습니다.이렇게 차로 이동해보니 거제도가 생각 이상으로 굉장히 큰 섬이라는 걸 알 것 같더라고요.게다가 해안을 따라 이어진 길이 굉장히 구불구불하고 험하기 때문에 고속으로 달릴 수 있는 구간도 많지 않습니다. 문제는 어느 정도 내려가다보니 차가 서행을 하기 시작했고, 급기야 멈춰버리는 사태 발생(...)어린이날 임시공휴일을 낀 연휴라 놀러 온 사람이 많았고 길은 좁아 교통정체가 상상 이상으
경남 아이와 거제 가볼만한곳 부산 근교 여행지 거제 여행 코스 체험
By 열씨미 카메라세상 | 2023년 8월 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