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석

김원석은 원래 부산공고와 동의대 출신의 투수로 2012년 7라운더로 한화 이글스에 지명되었습니다. 대졸신인 특성상 즉전감으로 가능한한 빨리 자기 가치를 어필했어야 했는데, 기량이 그 정도는 아니었는지 당시 투수코치였던 송진우 코치의 제의를 받아 외야수로 전향을 시도하게 됩니다. 그러나 타자로 전향한 뒤에도 프로에서 자기 가치를 드러내지 못한 점에는 별반 차이가 없었고, 결국 방출되어 중학교 야구부 코치를 하다가 군대를 갔죠. 군복무 중에도 몸을 만드는 걸 게을리하지 않았는지, 제대 후에 독립구단 연천 미라클에 입단하였고, 여기서 두각을 드러내어 연습생 신분으로 2015년에 한화 2군에 합류하게 됩니다. 정식 계약은 시즌 후에 했죠. 연습경기에서의 플레이 장면만 조금 봤었는데, 미라클 감독 짭인식의 장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