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 10화 감상
By 落張不入 | 2013년 7월 1일 |
성규가 도대체 게스트로 누굴 데려오길래 예고에서 철저히 안보여줬나 했더니만.... 단지 병풍이라 안나왔던 거였다;; 그리고 애가 회사사람 외엔 친분관계 없단걸 알다보니 나올만한 사람이 인피니트멤버+넬+매니저인데 왜 사장님이란 생각을 못했었나 ㅠㅠ 지니어스 게임에 제작진 개입이 없다는건 전적으로 믿겠음. 지금까지 나온거 보면.. 다만 너무 없어도 이번편은 좀 안좋았던게, 왜 성규와 홍진호가 최악의 게스트를 골랐나? 생각해보니 둘다 게스트 특별편을 대리전 방식이 아닌 게스트와 같이 게임을 하는걸로 생각했던거 같다. 초반에 여러명 나왔을 때 지니어스처럼 참여자+게스트=총8명 이렇게 게임을 한다고 생각하면 둘다 납득은 가는 선택이거든 사기경마 나온다고 알려줄거까진 없지만 게스트 대리전이고 이전 게임중
매일 널 꿈꾸게 했는데 왜 이제 넌 어제일 뿐인건지
By A Day | 2017년 8월 30일 |
타이틀은 60초의 호야 파트로.거진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블로그를 방치해 뒀지만 이 글만은 남겨야 할 것 같다.사실 지금도 너무 먹먹해서 뭐라고 남겨야 할지 모르겠지만.... 아마 근 반년이 인피니트 팬들에게는 가장 힘든 시간이 아니었나 싶다.끝없이 터지는 사건과 묵묵부답의 소속사, 당최 보이지 않는 멤버들.무엇보다 개인의 음악적 색깔과 취향을 존중하며 멤버들을 차근차근 성장시키고 있다고 믿었던 소속사가 그 많은 사건들 사이에서도 아무 말이 없다는 게 가장 충격이었다.(하긴...생각해 보면 지금까지 울림에 있던 모든 사건들에 제대로 된 수습을 본 기억이 없다.) 그런 업무들이 홍보팀의 업무이고, 동종업계에 몸담은 입장에서 오히려 팬의 입장보다 회사의 입장이 이해가 갈 때도 많았다.그래서 이번 재계약이
7 boys 1 team 1 concert
By 落張不入 | 2016년 1월 31일 |
인피니트 두번째 월투가 끝났다. 원래라면 나도 오늘 홍콩에 있어야 하지만 크흑ㅠㅠㅠㅠ 말해봐야 무얼하리ㅠㅠㅠㅠㅠㅠ첫번째 월투때는 시간이 참 안지나간다고 생각했는데 두번째는 굉장히 빨리 지나간 느낌. 두번 겪어봐서 그런 것도 있고생중계와 뮤지컬등 떡밥 주워먹느라 그런것도 있을텐데 지난 월투 이후에 비약적으로 애들 라이브가 훅하고 늘어서 놀랐는데(역시 무대는 굴려봐야 느는 것!!!!)두번째 월투는 이이상 발전할 수 있을까- 하고 정한 내안의 한계선을 애들이 훅하고 뛰어넘어서 놀랐던 것이다. 스케줄 뜨기 전에 남미가 있는거 보고... 거기까지 가는 비용 생각하면 남는것도 없을텐데 차라리 미국을 더 돌지 하고 생각했으나남미팬들이 정열적이기도 하지만 중계들으니.... 이들한텐 정말 내일이 없기 때문에- 이번이 처음이
이틀사이 몰아치는 인피니트..
By 내 정신세계에 침범을 금함!! | 2012년 8월 16일 |
콘서트 갔다오면 좀 쉬어야지라고 했던 인피팬질이...화, 수 막 몰아쳤음 ㅋㅋㅋ 그나저나 서열왕 9시 재방 어디로간거임.ㅠㅠㅠ 결국 유튜브서보고ㅠ 주간아이돌은 시댁갔다와서 뻗었다가 알람맞춰 6시에 일어나서 봤음..남편이 대단하다고했음 ㅋㅋㅋ 서열왕서 내가 가장 빵 터진 장면부터.. 난 성규도 이렇게 같이 놀아줄줄 몰랐지..동생들 사랑이 대단하군이라고 감탄함.. 특히나 성종이가 둘리 선곡되니깐 다들 나서서 둘리춤 춰주고 그런거 보면서 귀여워가지곤 ㅋㅋㅋ 특히 어설픈 명수랑 성규가 포인트 ㅋㅋㅋㅋ 성열이의 길쭉한 둘리도 웃기고.. 성종이가 좀더 발랄하게 불러줬음 더 좋았을것을 ㅋㅋ 그리고 애들 먹이는 어미새의 마음....성규 ㅋㅋㅋㅋㅋ 아 마지막에 우현이 먹이는 손은 저런 자세로라도 먹이겠다는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