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강문해변 해수욕장 폐장 솟대다리
By soltmon salon | 2022년 8월 22일 |
뜬금없이 하루만에 다녀오는 강릉 나들이
By 파란오이의 Beautiful Life | 2015년 6월 29일 |
수도권에서 강릉은 가까운듯 먼듯 훌쩍 떠나고 싶지만 그렇다고 훌쩍 가기엔 참 부담되는 그런 존재 같습니다. 집에서 강릉까지는 고속도로 편도로 약 230km 가량, 차 안막히면 3시간 조금 안되게 걸립니다. 물론 그냥 가서 찍고 오면 운전만 6시간이라 왠지 손해보는 느낌을 지울 수 없고, 그래서 1박 아니면 꺼리게 되는 느낌이 있지만... 전 사실 당일도 종종 다녀옵니다. 1년에 두 번 정도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가는 거 같네요. 예전에 여친님과도 종종 가던 코스인데 이번에도 마눌님과 갔습니다. 뭔가 애매한 한줄인거 같지만 신경쓰지 않습니다. 강릉 당일치기의 정석은 이미 여행사들이 잘 짜서 내놓은 바 있고, 저도 그 정석을 충실히 따라갑니다. 일반적으로는 아침
강원도 강릉 일출명소 강문해변과 영진항 여행코스
By Travel portfolio | 2020년 12월 24일 |
ㅣ강릉ㅣ 주문진
By Art feeds life. | 2018년 1월 28일 |
아침에 즉흥적으로 속초에 가기로 결정했다. 제주도 다녀온지 일주일 만이었는데 제주도가 너무 좋았어서 바다앓이를 하다 못해 떠난 것. 보통 새벽같이 떠나는데 계획에 없던 일이라 오후 다 되서야 출발했다. 새로 생긴 터널 때문에 교통이 편해졌다. 날이 무척 좋았다. 산이 선명하게 다 보이는 날씨. 주문진으로 가서 복을 먹기로 했다! 강원도 쪽으로 오면 괜히 회는 바닷가에서 먹고 싶고 뭔가 낭만적인거 같고 그렇다. 서울에서 3시간 반쯤 걸려 온 주문진항. 오랫만에 왔는데 변함이 없다. 복 철이라 맛있게 복을 먹었다. 신식으로 건물을 해놔서 예전같은 운치는 없어졌지만 깔끔해져서 오가는 사람들에게 나쁘지 않은듯. 주문진에 온 김에 도깨비 촬영지도 보고싶다는 언니 말에 같이 들렀다. 알기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