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우도 전복 돈까스 & 백짬뽕 "키다리 아저씨"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8월 18일 |
[2020년 7월 제주도여행]제주시 노형동, 신토불이 수산[11]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21년 5월 16일 |
저녁을 먹으러 간 제주시 노형동의 신토불이 수산입니다. 그냥 네이버지도 연 뒤에 호텔 근처에 있는 횟집중 평 좋은데 찾아서 갔어요. 위치는 지도를 참고하세요. 064-748-3346 / 제주 제주시 정존5길 3 메뉴판. 역시 제주도에 왔으면 한라산.근데 여기는 겨울방어가 메인인 듯? 리뷰를 봐도 대부분 겨울에 방어먹은 이야기만 있더라고요. 안타깝게도 저희가 갔을 때는 여름이라 그냥 한치회 시킴 스끼다시.원래 이렇게 스끼다시가 빈약한 건 아니고... 한치회가 저렴한 편이라 스끼다시가 간소하더라구요 ㅠㅠ 딱새우는 맛있었습니다. 한치회 -. 이집에 대한 평가를 하기는 좀 애매한게 제일 저렴한
[2020년 7월 제주도여행]보말칼국수와 겡이국. 서귀포 맨도롱해장국[3]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21년 1월 23일 |
서귀포에서의 둘째날, 아침식사를 먹으러 간 서귀포 맨도롱해장국입니다. 위치는 지도를 참고하세요. 064-733-2402/제주 서귀포시 태평로353번길 11(영업시간 : 매일 07:00~20:00) 반찬들. 가지나물, 김치, 단호박조림, 깍두기, 오징어채, 파김치 제가 먹은 보말칼국수.바다고둥을 갈아 만든 국물에 전복과 미역, 칼국수를 넣고 끓여냈습니다. 조개류 & 미역 특유의 바다내음과 고소한 참기름 조합이 칼국수랑 잘 어울립니다. 이건 동행이 먹은 겡이국 작은 게를 통째로 갈아 해초와 함께 끓인 국입니다. 아무래도 게를 껍질째 갈아 만들어 그런지 비린....아니 바다내음이 좀 강렬해 호불호가 갈릴만한 맛? 동행은 입
4월 제주도 첫째날, 바람이 휘몰아치던 어느 해안가.
By Egoistic life of mine | 2013년 4월 14일 |
![4월 제주도 첫째날, 바람이 휘몰아치던 어느 해안가.](https://img.zoomtrend.com/2013/04/14/d0049296_516961cb8b4f1.jpg)
리조트에서 1132번 외곽도로를 타고 성산일출봉으로 가다가, 해안도로로 빠지는 길이 있어서 잠시 들렀습니다. 제주도에 왔으니 바다를 봐야지! 하는 마음으로 해안가에 간 건 좋았는데... 정말 바람이 세다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강했습니다. 어지간한 체격을 하는 저도 걷기조차 힘든 바람이었으니까요. 마치 바람이 보일 것 같은, 잡으면 잡힐 것처럼 무섭도록 강한 바람이었습니다. 그 바람 속에서도 꿋꿋하게 해안가까지 걸어가서 사진을 찍어 온 집념-_-v 아래론 냉무 ㅋ 사진으로 보면 그냥 정말 멋진 경치의 해변으로밖에 보이지 않으나... 정말 이 잠깐 사이에 맞은 바람이 제가 1년 동안 맞는 바람의 양보다 더 많았으면 많았지 적지 않았음 ㅡ.,ㅡ;; 그렇게 잠깐동안 제주도의 삼다(三多)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