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의 숲 '산림욕장' 풍경 스케치
By ML江湖.. | 2012년 4월 30일 |
이젠 완연한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그런 따스한 봄날이다. 엊그제 주말 한낮엔 좀 덥긴 했어도 봄의 전령은 그렇게 제대로 찾아왔다. 그래서 주말에 날씨도 좋고해 방콕 대신 저기 어디 좀 다녀왔다. 보통은 무더운 여름에 찾는 시원한 바닷가의 해수욕장이 있다면.. 빽빽한 나무들로 우거진 녹음이 짙은 숲속의 산림욕장을 찾는 것도 색다른 망중한이다. 숲속의 맑고 신선한 공기를 자연스럽게 음미하는 말 그대로 산림욕.. 그곳에서 심신을 단련하고(?) 무언가 생각도 정리하며, 숲 사이로 비친 햇살과 함께 나무 벤치에 누워 낮잠도 청하는 등 자연 그 자체를 즐겼다. 역시 숲은 좋은 거. 이에 그런 산림욕장 풍광 스케치를 올려보는데.. 어디 한 번 구경해 보시라.. ~ 이곳엔 각종 운동 기구는 물론, 그 앞에는
2016. 07. 10.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20) 김백수, 오다이바에서 뉴욕을 외치다.
B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016년 12월 15일 |
지난 편 보러가기 : 2016. 07. 10.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19) 김백수, 오다이바를 향하다. 다이바 잇쵸메 상점가에서 나온 후에는 걸어다닐만큼 관광 스팟이 가깝다. 다만 걸어다닐만큼이라는 건 내가 힘들지 않을 때의 이야기인거고... 한 여름에 도쿄를 걸어다닌다는 건 어찌보면 미친 짓이라... 웬만하면 유리카모메 1일권을 사서 마음껏 다니는 걸 추천할 뿐... 오다이바 자유의 여신상은 유리카모메 다이바역에서 내리면 가깝다. 다이바 잇쵸메 상점가에서 나온다면 조금만 걸어가면 충분하다. 덱스도쿄에서 나오면 바로 앞에 오다이바의 상징인 레인보우 브릿지가 눈앞에 펼쳐진다. 레인보우 브릿지를 보고 있으면 웬지 머릿속에 춤추는 대수사선의 BGM이 생각이 나고... 체포하겠어...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한국근현대사박물관 재밌는 구경 하고왔어요!
By 『찰떡밥의 찰떡콩떡 쫀쫀한 여행블로그』 | 2024년 1월 21일 |
ASIANA AIRLINES/아시아나항공/OZ271/시애틀-인천/6MAY17
By THE SILENT BOY | 2017년 5월 13일 |
20170506 OZ271 : SEA 1440 - ICN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