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여행 바다 명소 정동심곡바다부채길 강릉 핫플
By ♥️초록바다의 감성여행 | 2023년 2월 16일 |
속초/강릉 이것저것
By 전기위험 | 2015년 6월 6일 |
그냥 지지난주에 다녀온 속초/강릉 이것저것. 어찌된 영문인지 가게 정면 샷이 없는데 'Pier 52'라는 카페다. 낮에는 카페, 저녁에는 와인바로 영업하는 모양. 백담사에서 넘어와서 백촌막국수에 가기까지 중간에 뜨는 시간을 여기에서 보냈다. 위치는 속초 등대해수욕장 주변. '오늘의 커피'를 아이스로다가 주문해 마셨다. 커피맛은 잘 모르지만 바닷바람만큼은 기분 좋았다. 사진과 같이 2층은 창문이 없이 뻥 뚫려 있으니. 날씨가 춥거나 비가 오면 투명한 비닐 천막(이라 해야 하려나...)을 내려 창문 대신 삼는 모양이다. 백촌막국수에 갔다 와서 잠깐 차를 세우고 영랑호 구경을 했다. 울산바위가 이 구도에서 보이는군! 다시 속초등대 쪽으로 돌아와서 속초에 가면 늘 한번씩은 들렀으니 이번에도 등대에 올라 볼까
강릉 가볼만한곳 강릉 실내데이트 포함 6곳
By 매일소풍 | 2023년 8월 16일 |
2018.5.17. (5) 커피향 가득, 초봄의 안목해변 / 2018 동계패럴림픽기념 평창,강릉여행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8년 5월 17일 |
= 2018 동계패럴림픽기념 평창,강릉여행 = (5) 커피향 가득, 초봄의 안목해변 . . . . . . 남항진과 안목항은 차로 이동하려면 육지쪽을 빙 돌아 한참 우회해야 하지만두 항구 사이에 '솔바람다리' 라는 이름의 육교가 있어 도보로는 서로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식사도 했으니 소화도 시킬 겸 바다도 볼 겸, 안목항을 크게 한 바퀴 돌며 산책을 하기로 했습니다.안목항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차 공간 여유가 있어 그런지 이 곳도 차가 많이 주차되어 있군요. 솔바람다리 위에서 내려다본 남항진 바닷가.지난 번보다 덜 추웠고 또 낚시하는 낚시객들을 이번엔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지 않아 파도도 비교적 잔잔한 편이었어요.지난 방문에 비해 날씨는 조금 흐리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