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아이와 단둘이 다녀온 전쟁기념관~ 아빠 캐딜락이네!
By 올드타이머의 즐거운 라이프 | 2023년 7월 21일 |
우연찮게 본 얼굴...
By Mad Gear | 2012년 8월 8일 |
열대야가 계속 되는 가운데 02시에 누워도 더워서 결국에 잠드는 시간이 3시가 넘어가는 일이 비일비재한 가운데, 어제 누워서 빈둥거리다가 '지옥의 묵시록 리덕스'를 다시 보게 되었는데 많이 보던 얼굴이 딱! 어??? '내가 미국 대통령까지 할 사람이라고...! 물론 대통령이 되기 위해선 탄소덩어리로 변신을 해야 하지' 아 교수님 혹은 선장님 이런데서 이러고 계시면 안되죠...!? 더군다나 액션도 없는 조역이라니...!인생무상... 저렇게 젊은 얼굴을 볼수 있다는게 놀랍습니다. 2번정도 본 영화인데 왜 여지껏 저 얼굴을 몰라봤지? 너무 젋은가? '카메라 의식하지 말라고!' 제작비를 아끼기 위해서는 조연비 부터 줄이기 위해 조연출연비 부터 좀...! 깜짝 출연한 코폴라 감독님. 덥수룩한 수염이 '
컴 앤 씨 (1985)
By 로그온티어의 혼란스런 세계관 | 2018년 6월 22일 |
"벨라루스 초토화작전"을 다루고 있는 영화입니다. 전쟁영화지만 반전요소보다는, 당시 나치의 광기, 공포와 증오에 의한 인간성의 무너짐같은 걸 다루고 있습니다. 소련 영화여서 그런지,(85년도는 러시아로 바뀌기 이전이었으니.) 검열을 피하기 위함인지 암시적인 장면들이 종종 나와서 좀 난해하지만... 전체가 완전히 암시적이지 않다보니, 따라가지 못할 정도는 아닙니다. 솔직히 전쟁영화를 보고, 공포영화보다 더 겁에 질려보긴 처음입니다. 확실한 점은, 이 영화는 트라우마를 줄 수 있습니다. 일단 역사의 비극을 되짚어 보자는 취지는 좋은데 좀... 그래요. 실제 있었던 일을 정말 날 것 그대로 묘사하다보니, 섬뜩함을 넘어서 아찔합니다. 상황에 대한 묘사는 세세한데, 배경이나 정황이 생략된 점이 많다보니
드레스메이커 The Dressmaker, 2015
By Dorothea KAM - Friede sei mit dir | 2016년 6월 15일 |
드레스메이커 The Dressmaker, 2015 제작 오스트레일리아 | 드라마 | 2016.02.11 개봉 | 15세이상관람가 | 118분 감독 조슬린 무어하우스 출연 케이트 윈슬렛, 주디 데이비스, 리암 헴스워스, 휴고 위빙 독일 가는 비행기에서 오며 가며 각 3편씩 영화를 봤는데 그 첫번째 영화. 케이트윈슬렛 때문에 꼭 보려고 했던 드레스 메이커. 화려한 드레스와 그녀의 연기는 여전히 멋있었지만 내용은 읭? 이게 뭐야. 갑작스러운 리암 헴스워스의 어의 없는 죽음은 정말 졸리던 잠을 퍼뜩 깨어나게 해주었고, 읭? 이게 뭐야 헀던 죽음과 복수의 마지막도 뭔가 허겁지겁 마무리 된 느낌. 2016.05.28. ......l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