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레거시> - 새로운 본 시리즈의 시작
By 미르누리의 문화 발전소 | 2012년 9월 11일 |
![<본 레거시> - 새로운 본 시리즈의 시작](https://img.zoomtrend.com/2012/09/11/b0052638_504edc1bcd7f9.jpg)
개인 적으로 멧 데이먼 이라는 배우를 강력하게 각인 시켜준 본 시리즈. 1-3편이 기존 첩보 물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 주면서 영화사에 있어 나름의 족적을 남기는데 성공 했습니다. 그 이전 까지 첩보물 하면 제 기억 속에는 제임스 본드 시리즈 정도 였고 항상 최첨단의 무기와 본드걸로 대변 되는 미인들이 등장 하는 조금은 느끼한 첩보원의 영화라고 해야 할까요. 그런 와중에 나타난 본 시리즈는 기존 첩보물과는 다른 정말 현실 적인 첩보원의 모습을 제시 하면서 나름의 영역을 구축 하는데 성공. 3편 까지 나오는 흥행을 보여 주게 됩니다. 그리고 시리즈의 주연 배우인 멧 데이먼의 하차와 감독의 하차로 인해 3편으로 끝나는 것인가 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흥행작을 그냥 두기 어려웠던 제작사는 시리즈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