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을러서 열 닷새 후에 올리는 출장 후기...
By 피두언냐의 바람구멍난... | 2013년 9월 20일 |
![게을러서 열 닷새 후에 올리는 출장 후기...](https://img.zoomtrend.com/2013/09/20/b0009247_523bc718e4b30.jpg)
마지막 입니다... 이노무 귀차니즘은 대체 언제 나을련지... 일정 중 유일한 자유시간을 보낸 뒤... 나머지 날은 일 때문에 시간을 내기가 어려웠습니다.(놀러 간 게 아니라니깐요... 엉엉...) 어떻게 사전 계획을 좀 해 뒀으면 그래도 열심히 돌아다닐 수 있었는데, 아무래도 첫 출장이니 그런 게 불가능했습지요. 엉엉...지금도 다시 출장 전 날로 가서 동선이랑 기타등등을 다시 짜고 싶을 정도랍니다.출장비가 만 엔이 넘게 남았을 정도니까요... 업무가 대부분 시부야 근처에서 이루어져서 짜투리 시간을 사용하는 것 역시 시부야 중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JR시부야 역의 상징... 하치공 상...이 사진은 결국 짜투리 시간에 시부야에 왔다가 찍었네요.평일 오후인데도 사람이 엄청 많더라구요.JR 시부야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