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진화한 도미니언
By 랩소디의 게임만담 | 2016년 3월 18일 |
오버워치를 즐기고 있는 와중에, 과연 이 게임이 무엇과 가장 닮아 있나를 생각해봤습니다.일단 떠오르는 건 팀 포트리스2.이거야 뭐 당연하다면 당연한거지만. 애초에 오버워치의 뿌리는 팀포2에서 찾는게 당연한 것처럼, 이 둘을 비교하는 것은 비슷한 점을 찾기보단 색다른 점을 찾는 게 더 생산적인 일이겠죠.팀포2는 캐릭터가 아이템에 의해 갈린다든지...사실 저거 하나만으로도 엄청 큰 차이가 나지만... 하지만 전 게임 방식에 있어서만큼은, 팀포2보다는 다른 게임을 손꼽아보고 싶네요.지금도 크게 붐을 유지하고 있는 LOL의 모드 중 하나였던 도미니언, 한국 명으로는 수정의 상처.라이엇에선 도미니언 모드의 포기를 선언했습니다만, 그 정신적 후속작은 블리자드의 오버워치로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이 둘의 플레이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