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약쟁이(?)도 결국 금메달은 놓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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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약쟁이(?)도 결국 금메달은 놓쳤군요

[2016리우]쑨양, 자유형 400m 2연패 무산…호튼 금메달 결국 "금지약물로 속임수를 쓰는 선수에게 인사 할 시간이 없다" 던 맥 호튼 선수가 인사할 시간을 아껴서(?) 쑨양의 자유형 400M 2연패를 저지했습니다. 퇴물 약쟁이야 결승에 올라가지도 못하고 진작 나가떨어졌지만 실력파 약쟁이인 쑨양은 엄청난 접전을 벌이며 약메달을 향한 탐욕을 보여줬는데 결국 정의는 집행이 되었습니다. 정의구현에 대한 통쾌함 때문인지 댓글도 다른 기사들과는 온도차가 큽니다. 박태환에 대한 동정론의 핵심이 그래도 박태환의 노력을 폄하할 순 없다는 건데, 쑨양은 노력을 안 했겠습니까. 그런데 쑨양이 금메달 못 딴 건 정의구현이고 박태환이 예선에서 탈락한 건 아쉽지만 최선을 다 했다고 하긴 아무리 올림픽 기간이라도 무리였나 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