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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나이트 The Dark Knight (2012)
다크나이트 단평 : 배트맨이라 쓰고 캣우먼이라 읽는다! 넘사벽일것 같던 미쉘 파이퍼와 또 다른 매력의 캣우먼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한 앤 해서웨이, 만세!(놀란의) 오리엔탈리즘은 여전히 실재하지 않는 판타지이고, 있어보이려 노력한 주제 의식은 게르만 바이킹이 소림사에서 1년 머물다 고승 행세 하는 것 같아 아오안이었지만, 오락영화로써의 배트맨은, 그래, 바로 이게 할리우드 영화지! 엔딩마저 이리 흥할수가 있나요.모든 배우들이 정말이지, 정말이지 대단했다. 좋아하는 배우인 톰 하디는 사실 처음부터 끝까지 마스크를 쓰고 나와 상당히 아쉬웠지만, 마지막에 보여준 눈동자는 내가 좋아하는 그의 모습-'팅커 테일러 솔져 스파이' 같은-이라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고, 완전히 독립된 시리즈 같은 '놀란의' 배트맨 3부작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