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포츠 잡담...(kbo-kbl-nba 중심으로)
By 울프우드의 농구, 야구, 그리고 잡다한 이야기들 | 2015년 7월 9일 |
지난 달에 결혼하고 신혼여행 다녀오자마자 폭풍처럼 쏟아지는 일들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하다보니 블로그 업뎃은 꿈도 꾸질 못하다가 오늘 하루 오랜만에 휴식일을 맞아 동네 마실 나와 이글루수 눈팅도 좀 하고 오랜만에 글이나 하나 올려볼까 하고 앉았습니다.... 1. kbo-롯데 자이언츠를 중심으로.... 뭐 전임 감독 시절이 끝났다고는 하나 신임 감독 선임이 이종운 감독으로 결정나며 이번 시즌 역시 맘을 비우고 간간히 하이라이트 정도만 챙겨보고 있습니다. 개막 이후 5월까지는 그래도 5할+를 사수하며 선전하는 것 같더니 6월 이후에는 그저 망이네요.... 쉽게 이길 경기는 박빙으로 간신히 잡아내고 박빙으로 잡을 수 있는 경기 대부분은 내주는 그런 식의 악순환의 반복이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린드블럼은
<모 작품> 작화가 그 모양이었던 이유를 이해하다?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18년 10월 31일 |
안녕하세요? 이번 분기 화제의 작품!!! 저 훌륭한 양배추 묘사를 보고 갑자기 생각났어요. 한 씬, 단 하나만 등장해도 필살의 각오로 임해야 하는! 업계 관행으로 자리 잡은 양배추가 저렇게 무더기로, 그것도 한 에피소드를 차지할 정도로 나왔으니, 시간과 인력과 돈이 버텨낼 수가 없었던거죠. 이건 이 에피소드를 쓴 작가가 잘 못 한 겁니다. 인물보다도 주변 양배추들에게 공이 더 들어간 것 같이 느껴지는건 순전히 기분탓이겠죠? 아아... 저 작품의 작화가 그 모양 그 꼴로 망가진 건 다 이유가 있었던 거 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덜떨어진 퀄러티라도 끝까지 훌륭히 유지하고, 2기까지 만들어냈다는건
양산에 계신 아버지 집에 갔다온 후기
By 내친구 타마마 | 2024년 4월 13일 |
그 소원 이루어드리죠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3년 9월 6일 |
이런 몸인데도 영원히 서른아홉 열아홉으로 살고싶다는게 당신의 소원입니까 ? 큐코 얏 ↗ 츄 ↘ 니 ! 그 소원 들어드리죠. 소원이 이루어졌습니다. 언제나 말씀드리지만 거짓말은 안하는 (주) (인)큐베(이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