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S]데하카 패치 소감.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6년 4월 1일 |
신캐릭터인 데하카는 완전 마음에 듭니다. 돌격병이나 영웅을 해치워 정수를 끊임없이 모아 체력을 반 영구적으로 회복하는 롤의 문도박사같은 느낌이 좋네요. 라인클리어도 빠르고 글로벌 이동기인 z로 운영이 된다는 것도 묘미. 혓바닥은 맞췄을때의 이점은 어마어마한데 사거리도 짧고 투사체속도가 빠르지도 않아 근접한 상대를 잡아채는거 말고는 정말 맞추기 어렵더군요. 1번 궁극기 고립은 힐러나 딜러를 맞추기만한다면 대박인데 날아가는 속도도 느리고 데하카가 워낙 뚜벅이라 어렵네요. 2번궁인 적응도 5초라는 유에기간을 버텨내야하기에 난이도가 있지만 제대로만 먹히면 순식간에 생기가 돌아오는게 꿀잼. 다만 탈것을 못타는 상뚜벅이라는게 어렵네요. z의 존재로 운영은 되는데 한타중의 기동성이 최악. 1렙 이속특으로
[HOS]알렉스트라자 후기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7년 11월 18일 |
이놈들은 신캐 업데이트를 짜고하는지 동시에 해대서 신캐나오는 주간은 정신이 없습니다. 이번주도 한과 호너에 모이라 알렉스트라자... 어쨋든 드디어 나온 용의 위상! 어머니! 알렉스트라자가 나왔네요. 다들 예상하다시피 알렉은 당연히 지원가입니다. 고유능력으로 옹변신이 있고 자신의 체력을 희생해 치유를 하는 힐러군요. w도 있긴한데 타이밍이 너무 대놓고 보여서 마음대로 쓰기 참 어려워요. 용 변신하면 탱커 수준으로 튼튼해지고 기술들도 강화되고 궁극기도 정화의 불꽃이 아주 좋네요. 이론상으로는 딜힐 다되는 만능 캐릭입니다. 네 이론상만요. q가 현재 체력을 희생하다보니 딸피일때는 치유가 눈꼽만큼 들어가고 w는 발동이 너무 늦고 카운터맞기 쉬워서 사용하기 아주 힘듭니다. 매커니즘상 풀체력으로 다닐일이 없
[HOS]임페리우스 후기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9년 1월 27일 |
나오라고 노래를 부르던 사람들이 그렇게 많았건만 게임이 터지고나서야 도착한 진정한 용기의 천사. 옥뒤숨이 왔으요. 모델링과 이펙트로 한차례 폭풍이 몰아쳐 날개 모델링도 바뀌고 난리가 났었죠. 하지만 이래저래 불만을 말해봐야 결국은 성능이 애정이 되는것..! 근데 나쁘진 않은데 엄청 좋지도 않네요. 서브탱 or 서브딜로 설계된 영웅이고 광역cc기나 순간적으로 때려박히는 딜링등은 나쁘지않은데 요즘 잘나가는 서브 근접영웅들의 미덕이라 할수있는 라인능력이 부실하고 용병먹는것도 썩 빠르지 않아요. 운영은 포기하고 교전에서 이득을 최대한 봐야하는 영웅인데 이게 비슷한 포지션의 다른 영웅들을 밀어낼만큼 강력하냐고 묻는다면 글쎄요.... 딱 캐리건 수준인거 같던데... 프로게이머들이 연구해주면 크게 떡상할
[히오스] 해머 상사 마스터 달성!
By 非常口 [비상구] | 2015년 1월 20일 |
마스터까지 앞으로 한판!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플레이 이후 첫 마스터 달성! 막판은 협동전으로 플레이했다. 10레벨이 되면 마스터 스킨을 구매할 수 있는 '권한'이 생긴다. 진척완료! 마스터 해머 상사 배경 이야기 시공의 폭풍에서 수많은 전장을 파괴하고 그만큼 많은 적들을 처치한 해머 상사에게 이번 진급은 당연한 수순이었습니다. 비록 자기가 자기를 진급시키긴 했지만 말입니다. 마스터 스킨의 가격은 1만 골드 마스터 스킨까지 구매 완료! 이전 기계 태사다르 스킨을 구입하고 태사다르의 레벨을 9까지 올린 후 제일 먼저 태사다르를 마스터로 올리려고 했지만, 마스터 스킨보다 유료 스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