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션의 (일장)연설
By 불타는 무언가를 기다리는 곳 | 2012년 10월 31일 |
1.제군들, 나는 전쟁이 너무나도 좋다!다들 독일어판이나 원판이 좋다고 하는데한국판이 제일 간지인것 같음. 진짜 헬싱 대원판은 성우들 열연이 이런저런 이유로 묻힌게 아쉬울 정도. 2.Voila!!로 시작하는 브이의 자기소개.연설이 아니라 일장연설이지만V로 시작하는 단어만 48개인 이 확실한 자기소개는 정말이지... 3.SCP-993, Bobble the Clown이것도 연설이라기보단 상대방을 저항 못하게 앉혀놓고 대화하는 척만 하는 독백에 가깝지만,해석은 http://angelhalo.org/bbs2/1921641 로 가서 보시면 됩니당. ps. 밸리 다중선택이 됬으면 좋겠다...1번이 애니라 애니에 넣긴 했는데... 2번은 영화고 3번은 위키 픽션이고... ps2. 양승호 사퇴 건은 정신 좀 차
헬싱 TV판 OP 가사에 대한 고찰
By 하트 오브 다크니스 | 2015년 1월 7일 |
일단 자세한 설명은 위 사이트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사 표기 참조 : Logos Naki World lyric - The Actual Katakana don bii kuuru baibureishon reboryuu fantaji teru mii fuuru tooku shoo dhiandorein eburi sutaamun za reithin don sutoppu horaa shoo inna daakin jasusekirara ohoonoo haaba woncheibaabareishoo teiku mii wona tookin reboryuushon noo haaba won chiizu habareishoo dhibi fon dhi habu woriisutaa~shubidubidu shubidub
메모?) 헬싱 OVA 최종화 스탭롤 배경의 등장인물 출현 순서
By Space Garden² : 사실상 동결 | 2013년 1월 31일 |
호기심이 생겨서 최종화의 엔딩 스탭롤만 유튜브에서 찾아서 봤는데요... 주욱 올라가는 스탭롤의 배경에 각 캐릭터의 일러스트를 하나씩 띄우며 담당 성우를 소개하는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캐릭터 등장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줄바꿈의 기준은 소속 집단(?)이고 헬싱 기관과 원탁회의는 별개로 보았습니다. 각종 호칭은 생략) 안데르센 - 하인켈 - 마쿠베 - 유미에 - 맥스웰 루크 - 얀 베르나도트 - 세라스 - 아서(Former Sir Hellsing으로 나옵니다) 펜우드 - 아일란즈 월터 투발카인 - 립 반 윙클 - 죠린 - 박사 - 슈뢰딩거 - 소좌 인테그라 - 아카드 이상입니다. 참고로 아카드는 Sir Arucard, 나카타 조지(의 로마자 표기)는 Johji Nakata로
각시탈 최종회, 줄초상에 '각시 포 벤데타' 마무리
By ML江湖.. | 2012년 9월 7일 |
각시탈이 어제(6일) 28회로 드디어 끝났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 역대 '뿌나'급으로 막판에 줄초상을 치를 줄이야.. 역시 남녀 주인공이 마냥 행복하게만 갈 수는 없나보다. 일제강점이라는 시대의 아픔이 서려있고, 한쪽은 이쪽을 너무나 시기한 제국경찰이기에 물불을 안 가렸다. 결국 슌지는 이강토와 오목단의 행복한 앞길에 제를 뿌렸다. 강토만 죽이면 된다고 정말 순진하게 생각한 것일까.. 그걸 먼저 본 목단이가 가만히 있을 거라 봤는가.. 개콘 '불편한 진실'에 나오는 드라마 타입의 전형이다. 그렇게 목단이는 이강토를 살리고 자신은 죽었다. 28회 시작하자마 작가가 보내버렸다. (최근 옆동네 주말극 '다섯손가락' 겹치기 출연에 대한 밉보인 탓인지 몰라도..) 진세연은 여주치고는 그 어떤 애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