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 리뷰 – 귀여운 줄 알았는데 ㅎㄷㄷ! 지금까지 이런 공포 캐릭터는 없었다
By 레드써니의 Project-R | 2023년 11월 9일 |
프리즌 이스케이프 - 메시지와 극의 재미라는 두 문제가 가져야 할 균형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6월 9일 |
어쩌다 보니 이 영화 리뷰를 쓰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영화에 관해서 그냥 넘어갈까 하는 마음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기는 합니다. 극장에서 보기는 했는데, 약간 미묘하게도 리뷰 쓰는 것은 귀찮아서 말입니다. 그래서 그냥 리뷰 없이 가려고 했는데, 리뷰 쓸 기회가 생겨버리는 바람에 결국 리뷰를 쓰게 되었습니다. 비슷한 영화가 몇 가지 더 있는 상황이기는 한데, 그 영화는 봐야 쓰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프란시스 아난에 관해서는 할 말이 별로 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이 영화 이전에 그래도 몇몇 작품들이 있기는 한데, 거의 다 단편인 상황인 데다가, 국내에서는 아예 이 작품이 첫 소개작인 상황입니다. 그나마 TV 시리즈는 제가 아는 구석이
내 인생의 마지막 변화구 - 영화 자체가 변화구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2월 2일 |
오랜만에 클린트 이스트우드 영화입니다. 리뷰가 필요 없음은 이미 짐작을 하실텐데, 그래도 웬지 이 영화는 할 말이 좀 생겨서 말이죠. 게다가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배우 출연은 더 이상 안 하겠다고 한 이후에 나온 작품이라 결국에는 번복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영화가 되고 말았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동림옹이 배우로 나오고, 또 제대로 한 건 올릴 판인데, 절대로 극장에서 놓쳐서는 안 되는 겁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영화 리뷰를 할 때 가장 골치 아픈 영화는 뻔함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좋은 작품이라는 점이 나오는 작품입니다. 이야기 자체가 엄청나게 복잡하게 흘러가는 부분들이 있다는 것이죠. 보통 통념상 뻔한 영화는 그 뻔한 것으로 인해서 이야기 자체가 지루하게 다가오는 경우가 굉자히 많다
영화 바튼 아카데미 정보 후기 - 굿윌헌팅이 크리스마스 캐롤을 만날 때
By 레드써니의 Project-R | 2024년 2월 1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