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려라 유포니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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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토애니메이션(쿄애니)의 전성기는 스즈미야 하루히부터 K-ON까지의 2000년대 중후반이 아닐까 싶습니다. 단순히 시청률이나 BD판매량같은 것으로 따질 문제가 아니라, 애니메이션이라는 창작물을 제작하는 제작사라는 점에서 볼때 갖추어야 할 작품선정, 연출, 그리고 제작능력등을 고려해볼때 쿄애니는 그 이후로 별로 성장하고 있지 못하다고 여기기때문입니다. 워낙 고퀄리티의 작화를 뽑아내는 애니메이션 제작사인지라 그만큼 팬층도 두텁긴 하지만, 뒤집어서 보면 그 정도의 작화를 뽑아내는데도 호응도가 여타 제작사의 인기 애니메이션과 비교해서 평이하거나 미치지 못한다는 것은 생각해볼 부분입니다. 작품이 별로라는 얘깁니다. 최근에 나온 울려라 유포니엄은 그나마 쿄애니가 여태까지의 진부함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려는 희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