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일 만에 손익분기점 넘어 500만 관객 수 돌파한 밀수 류승완 감독 영화 중 역대 흥행 순위 TOP 5 진입
By 처뤼의 아로새기다 | 2023년 8월 30일 |
분데스라트 (Bundesrat) 방문 >ㅅ<
By 은하여인의 뮌헨정착기 | 2015년 8월 6일 |
저희 베를린 여행의 마지막 코스는 분데스라트 (Bundesrat, 위키에는 독일 연방상원의회라고 하는데 맞나용?) 였습니다. 실내에서는 촬영이 불가했어요 ㅠㅠ 수국이 정말 예쁘게 심어져 있죠? ^_^ 이곳 실내에 들어가시려면 분데스탁(Bundestag, 위키에서는 독일 연방하원의회라고 합니다)에 방문하실 때처럼 미리 방문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여기는 방문 예약이 확정되면 자체 가이드가 나와서 처음부터 끝까지 안내를 합니다. 독일에서는 법률이 초안이 만들어져서 최종적으로 입법되기까지 시간이 상당히 많이 걸린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권력이 상당히 정교하게 분할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입법기관이 분데스탁과 분데스라트 두 개가 있지요. 어떤 안건이 상정되었을 때 이 안건에 대해서
엘리멘탈 400만명 돌파! 2023년 흥행 5위, 역대 한국 극장 개봉한 모든 애니메이션 흥행 TOP 9위 진입
By 처뤼의 아로새기다 | 2023년 7월 16일 |
<영도> 무겁고 슬픈 소재지만 신선한 전개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5년 9월 9일 |
부산국제영화제 화제작들 <파수꾼>, <지슬-끝나지 않은 세월2>, <한공주>를 잇는, 실화를 모티브로 한 문제작 <영도> 특별시사회에 피아노제자와 다녀왔다. 유세윤, 오지헌 등 유난히 많은 개그맨들이 객석에 자리하여 출연자 중 개그맨 출신이 있는 것으로 예상되기도 했는데, 암튼 다른 시사회 때와는 조금은 새로운 재미가 있었다. 손승웅 감독을 비롯한 배우들의 무대인사가 있은 후 방금 무대인사에서 선한 인상으로 인사를 했던 그 배우가 맞나 싶게 주인공 태인호의 심상치 않은 눈빛 연기가 영화 시작부터 강렬했다. 주인공 이름이자 부산 '영도'가 제목이면서 영어 표기로는 'Shadow Island' 라고 되어있어 다의적이며 묵직한 의미의 암시가 느껴졌는데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