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논비요리와 IKZO 아저씨와 삼계탕
By 전기위험 | 2013년 12월 16일 |
오랜만에 니코동에서 IKZO 아저씨 동영상을 재탕해 돌리는데 가만 생각나는게'헉 논논비요리' 논논비요리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배경 묘사나 생활을 보면 시골을 동경하게 되지만 실제는 그냥 며칠 놀러가는게 한계지 않을까(...) 시골은 시골 나름의 질서가 있기 때문에 도시에서 나고 자란 사람들은 거기 녹아들기 쉽지 않다고 들은 것 같다. 2차원 잡담 하는김에 한가지 더...'사쿠라장의 삼계탕 그녀' 역시 최근에야 봤는데 삼계탕이 좀 뜬금없긴 했지만 사쿠라장 양반들이 자주 해먹었던 '냄비요리'의 연장선으로 보면 그리 이상할 것도 없을 것 같고. 작중에도 '특별한 전골요리를 해보고 싶었다'라고 하니...진지먹고 이야기하자면 아픈 사람에게는 좀더 소화가 잘 되는 걸 주도록 합시다.하지만 떡밥에 굶주린 이들이나
니콜 탈퇴?????
By 커피맛의 이런저런 생각들 | 2013년 10월 5일 |
사실 이미 한 번 소송 사건이 있기도 했었고선배였던 SS501도 DSP를 다 나갔으니....누가 탈퇴할 것 같기는 했었어요 어찌됐든 아쉽다 니콜ㅠㅠ그래도 카라에서 제일 뭐랄까 포스가 강한 그런 멤버였는데이렇게 떠난다니ㅠㅠㅠㅠ
[프로듀사] 어마무시, 역대급 게스트 물량공세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5년 5월 23일 |
'프로듀사' 게스트 출연진 클래스가 이 정도일 줄이야. 드라마 사상 이런 역대급은 없지 않았나 싶다. 22일(금) 방송된 본의 아니게 닭 대신 꿩에서는 MC, 가수, 배우를 총망라한 역대급 게스트 잔치였다. 극중 라준모(차태현)와 백승찬(김수현)이 1박2일 멤버 섭외 과정에서 이영자, 컬투, 신동엽, 전현무, 유희열, 윤종신, 조정치, 박진영, 조권, 선미, 닉쿤, 잭슨, 김선아, 하니, 장혁, 이천희, 홍경민 등이 등장했다. 호락호락하지 않은 섭외 과정을 다룬 드라마 내용과 달리, 방송은 공영방송 KBS 섭외 위력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특히 전현무는 프리 선언 이후 오랜만에 친정 복귀였으며, JYP는 구 사옥 사무실 일부를 공개하기도. 비록 '프로듀사'가 제작비의 절반을 PPL로 채운 작품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