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마게 푸딩 , 2010
By in:D | 2015년 12월 11일 |
[촌마게 푸딩 ちょんまげぷりん A Boy and His Samurai , 2010] 정말 이상한 이름. 촌마게는 일본식 상투를 말하는거란다. 싱글맘으로 사는 주인공의 삶에 갑자기 과거로부터 날아온 사무라이.. 라는 설정. 전국시대의 사무라이가 21세기에 등장했으니 당연히 할 줄 아는게 전혀 없다가 발견한 재능이 푸딩(을 포함한 케잌)만들기. 그럭저럭 지루하지 않게 잘 봤지만 특별히 기억에 남는거라곤 '여자는 결혼해서 애 낳으면 집을 돌봐야해'라는 갈등이나 직장에서의 분위기나 한국이나 일본이나 무척 비슷하다는것 ..?
만들고 싶은 여자와 먹고 싶은 여자 시즌2 "어라? 먹방이 아니라 퀴어물이라고? 여성판 <어제 뭐 먹었어?>"
By 아톰비트의 감성드라마 팩토리 | 2024년 4월 25일 |
사무라이의 시대_SE01
By DID U MISS ME ? | 2021년 3월 17일 |
보기 전에 약간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 난 또 <사무라이의 시대>라길래 사무라이들이 종횡무진하던 시기를 배경으로 그들의 문화와 생활 양식 등을 심도 깊게 보여주는 다큐멘터리로 생각하고 있었거든. 그러나 그런 건 대부분 다 스킵하고 그냥 전국시대의 역사적 흐름만을 큰 관점 내에서 다루는 다큐멘터리에 더 가깝더라고. 물론 사무라이들이 종횡무진하던 그 시기라는 게 전국시대였다는 것은 안다. 다만 내가 생각했던 포커스는 그 당시 개별 사무라이들의 모습에 좀 더 집중하는 것이었지, 지금처럼 그저 일반적인 역사물로써의 관점을 바랐던 것은 아니라서 약간 김이 샌 것도 있었다. 결국엔 세 명의 핵심 사무라이들로 서술이 전개된다.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그리고 도쿠가와 이데야스. 일본의 전국
칸쟈니 에이또가 처음으로 샀던 CD는 무엇일까?
By Oneul | 2017년 11월 21일 |
러브뮤직에 마루와 야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칸쟈니 에이또 마루야마 류헤이가 처음으로 자기 돈 주고 산 CD는? 바로 킨키키즈의 앨범 - kinki kids '유리 소년' (1997년) 그렇다면 야스다 쇼타의 첫 CD는? 1997년, 아무로 나미에의 CAN YOU CELEBRATE? 그 선명한 기억으로 앨범 자켓까지 완벽 구사 포즈와 입고 있던 옷 색깔, 타이틀 컬러까지 다 기억하고 있음. 오쿠라 타다요시는? 누가 둘이 단짝 아니랄까봐 오쿠라 역시 야스다와 같은 아무로 나미에 앨범 이 사실을 방송을 통해 알게 된 야스다. 겹쳐서 부끄럽대. 니시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