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신, 룰라 이상민의 화려한 재기를 응원하며
By 블라블라 블로그 | 2012년 5월 8일 |
![음악의 신, 룰라 이상민의 화려한 재기를 응원하며](https://img.zoomtrend.com/2012/05/08/d0051494_4fa655ecaf108.jpg)
간만에 정말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만났다. 요즘 내가 보는 프로그램 중에서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꼽으라고 한다면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이 프로그램을 선택할 것이다. 독보적인 1위. 그 프로그램은 바로 엠넷에서 방송되고 있는 '음악의 신(부제 : 오디션과의 전쟁)'이라는 프로그램. 이 프로그램은 페이크 다큐 프로그램이다. 진실과 거짓 사이의 아슬아슬한 경계선에서 외발로 걷고 있는 룰라의 리더이자 음악 프로듀서인 '이상민'의 재기를 위한 몸부림을 프로그램에 담았다. 이상민에 대한 개인적인 추억은 예전 이글루스에서 제공했던 '렛츠리뷰'에 당첨되어 룰라의 음반을 제공받았던 것. 리뷰를 작성하고 베스트 리뷰어가 되어 상품으로 '아지코우보' 이용권을 받았던 것. 그래서 그 이용권을 가지고 당시 이상민이 운영하던
[KSP] 오랫만에 하다보니
By WaNie의 잡동사니 창고 | 2018년 2월 18일 |
![[KSP] 오랫만에 하다보니](https://img.zoomtrend.com/2018/02/18/e0063578_5a89ade07a742.jpg)
친구놈이 KSP 방송하는거 보다보니 급 땡겨서 다시 시작했는데 말이죠. 예전엔 첫번째 위성까지 스윙바이 안하고 수직으로 땡겼었는데 그걸 까먹었습니다.... 로스트 테크놀러지가 이런것인가... 싶긴 하지만 메뉴버 사용법을 배워서 스윙바이로 잘 가고 있습니다. 대기가 있다면 낙하산 펴서 착륙할텐데 대기가 없으니 착륙하기 참 힘들단 말이죠... 고도도 위성 중심으로 잡아놔서 위성 표면까지 얼마나 남았는지 감도 안잡히고 말이죠. 아무튼 이렇게 첫번째 착륙선과 위 사진에서 나오는 스캐너 인공위성을 설치했습니다. 다음엔 바퀴 달린 로버류를 보내고 싶은데 어떻게 보내야할지 막막하군요. 아니면 두번째 달로 보내야하나... 뭐 아무튼 멀리 나가면 통신 안된다길래
다음부터는...
By 변덕이 죽끓듯하는 곳 | 2017년 12월 15일 |
제때 신청하자... 괜히 나중에 해도 되겠거니~ 하면 뷰잉이라도 자리가 없어서 못 보는 끔찍한 사태가... 결국은 오늘 날짜가 바뀌자마자 난바 파크스 시네마 홈페이지에서 자리를 예약했습니다. 이렇게라도 해서 볼 수 있는 게 어디야... ...물론 맨앞에 있는 자리라서 목이 아플 지도 모르겠지만. 음...일단 난바에 도착하는 게 빨라야 오후 한 시 정도니까 얼른 도착하고 밥을 먹을 건지 바로 걸판 최종장 1화를 볼지, 헤이세이 제네레이션부터 땡길 건지, 고민을 좀 해봐야... 아, 행복한 고민이다... 내, 내일은 일 안해도 된다아아아아아 ...물론 일요일 오후 일찍 돌아와야 된다...orz...
더 이퀄라이저 & 엔드 오브 디 어스
By ML江湖.. | 2015년 2월 8일 |
![더 이퀄라이저 & 엔드 오브 디 어스](https://img.zoomtrend.com/2015/02/08/a0106573_54d704dcc2145.jpg)
세상을 바로잡는 심판자, ‘이퀄라이저’ “법이 지켜주지 않는다면, 내가 한다!” 새벽 2시만 되면 어김없이 잠에서 깨는 로버트 맥콜(덴젤 워싱턴). 불면증으로 잠 못 드는 이 시간이면 그는 늘 책 한 권을 들고 카페로 향한다. 가족도 친구도 없는 그는 아내가 남기고 간 ‘죽기 전에 읽어야 할 소설 100권’을 모두 읽는 것이 유일한 삶의 목표다. 그런 그에게 어느 날, 어린 콜걸 테리(클로이 모레츠)가 말을 건넨다. “무슨 책이에요?” “…기사의 이야기지. 기사가 존재하지 않는 세상에 사는.” “내가 사는 세상과 똑같네요...” 무료하게 전화를 기다리다 벨이 울리면 대기하고 있던 리무진에 오르는 테리와 매일 같은 공간에서 같은 시간을 공유하던 로버트는 묘한 동질감을 느끼며 가까워진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