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를 만들어 키워가는 권리는 누구에게 있는가?
By 암흑요정의 숲 2번지 | 2019년 4월 4일 |
침몰해가는 케모노 프렌즈 프로젝트를 살려낸 타츠키 감독판 케모노 프렌즈 애니메이션. 타츠키 감독이 시리즈 구성과 각본 역할까지 맡아서, 사실상 타츠키 감독의 작품인 셈이다. 그래서 타츠키 감독의 케모노 프렌즈 속편을 모두가 기대했는데……카도카와가 IP갑질을!! 新しい物語をつくろう。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자. 그 결과물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하지만 타츠키 감독은 좌절하지 않는다!! 자신만의 오리지널(케무리쿠사)로 증명했다!! 이것이 “이야기를 창조하고 육성한다”는 것이다!! 이야기를 만들어 키워가는 권리는 누구에게?
케모노 프렌즈 다음 이야기가 기다려진다.
By 암흑요정의 숲 2번지 | 2017년 2월 25일 |
《케모노 프렌즈》 1화부터 5화까지 가방과 서벌이 여행중에 만난 친구들. 6화에서 사자와 사슴을 만나고, 7화에서는 두 마리의 부엉이를. 9화에서는 온천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어? 그 미묘한 3D 퀄리티로!? 프렌즈에는 현존종(생존종), 절멸종(절멸위구종), 그리고 UMA(미확인생물) 등의 3종류가 분류됨. 8화의 선행 스샷 일부인데, 루팡 3세!? 라쿤과 너부리는 다른 종인가?
케모노 프렌즈 4화까지 보고 잡담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7년 3월 7일 |
-뭐랄까, 개인적으로는 아직까지는 재미의 포인트를 확실히 못잡겠다는 기분이네요. 이야기만 쭉쭉 진행되는 기분이랄까요. 뭐 이야기의 흐름이 계속 고조되고 신캐릭터는 계속 만나면서 프렌즈의 묘사에 하하 웃기도 하고, 지나가면서 친구 사귀는 속 편한 물건같아도 위기감도 만들어지고있고 의문도 있고 한점은 추후가 확실히 기대되는 전개이긴 합니다만. 가장 불만이라면 역시 작화, 3D라서 캐릭터들의 자잘한 표정같은 것을 더 살릴수 없는게 참 아쉽더군요. 캐릭터들의 자잘한 표정이나 그림상의 디테일을 더 살린다면 확실히 멋진 물건이 될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돈이 문제인지 아니면 다른게 문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로서는 왜 3D인지 이해가 안가는 기분, 돈이 없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기한거는 보
케무리쿠사(2019) 세계관의 열쇠!?
By 암흑요정의 숲 2번지 | 2019년 1월 17일 |
케무리쿠사(2019) 세계관의 비밀 풀기에 참고가 될 케무리쿠사(2012 파일럿판) 설정자료입니다. 이 설정이 살아있다면, 린 일행은 누군가의 클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