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 일출명소 강문해변과 영진항 여행코스
By Travel portfolio | 2020년 12월 24일 |
ㅣ강릉ㅣ 주문진
By Art feeds life. | 2018년 1월 28일 |
아침에 즉흥적으로 속초에 가기로 결정했다. 제주도 다녀온지 일주일 만이었는데 제주도가 너무 좋았어서 바다앓이를 하다 못해 떠난 것. 보통 새벽같이 떠나는데 계획에 없던 일이라 오후 다 되서야 출발했다. 새로 생긴 터널 때문에 교통이 편해졌다. 날이 무척 좋았다. 산이 선명하게 다 보이는 날씨. 주문진으로 가서 복을 먹기로 했다! 강원도 쪽으로 오면 괜히 회는 바닷가에서 먹고 싶고 뭔가 낭만적인거 같고 그렇다. 서울에서 3시간 반쯤 걸려 온 주문진항. 오랫만에 왔는데 변함이 없다. 복 철이라 맛있게 복을 먹었다. 신식으로 건물을 해놔서 예전같은 운치는 없어졌지만 깔끔해져서 오가는 사람들에게 나쁘지 않은듯. 주문진에 온 김에 도깨비 촬영지도 보고싶다는 언니 말에 같이 들렀다. 알기론 해
강원도 고성 켄싱턴 설악밸리 올인스위스 독채 숙소
By 책상에서 즐기는여행이야기 | 2021년 3월 3일 |
2018.5.17. (5) 커피향 가득, 초봄의 안목해변 / 2018 동계패럴림픽기념 평창,강릉여행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8년 5월 17일 |
= 2018 동계패럴림픽기념 평창,강릉여행 = (5) 커피향 가득, 초봄의 안목해변 . . . . . . 남항진과 안목항은 차로 이동하려면 육지쪽을 빙 돌아 한참 우회해야 하지만두 항구 사이에 '솔바람다리' 라는 이름의 육교가 있어 도보로는 서로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식사도 했으니 소화도 시킬 겸 바다도 볼 겸, 안목항을 크게 한 바퀴 돌며 산책을 하기로 했습니다.안목항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차 공간 여유가 있어 그런지 이 곳도 차가 많이 주차되어 있군요. 솔바람다리 위에서 내려다본 남항진 바닷가.지난 번보다 덜 추웠고 또 낚시하는 낚시객들을 이번엔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지 않아 파도도 비교적 잔잔한 편이었어요.지난 방문에 비해 날씨는 조금 흐리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