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s] 한섭 예토전생(?)
By 해전, 군함 좋아하세요? | 2017년 3월 13일 |
출처 작년, 무모한 도전 끝에 결국 관짝으로 들어가고 만 월드 오브 워쉽 : 한섭이 2017년 3월 13일, 바로 오늘 20시에 다시 부활합니다. 이전처럼 한국 독립서버가 아닙니다. 새로 시작하는 한섭은 아시아 서버를 베이스로 합니다. 즉, 아시아 서버의 한국인 서비스라 말할 수 있습니다. 아시아 공식 홈페이지에 아직 한국어가 없지만 프리미엄 상점은 발빠르게 한국 번역이 올라와 있습니다. 자동으로 한국어로 접속이 되더군요. 이번 한국 정식 서비스에는 한글화와 국내 결제 시스템, 고객 지원 서비스가 지원됩니다. 특이하게 19세 이상만 가입이 가능하네요. 워코가 그동안 정말 셧다운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거였나 싶습니다. 이번 한국 서비스를 기념하여 한국유저에겐 '아리랑' 도색과
[W.o.WS] 아틀란타 417 hit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5년 11월 8일 |
비행기 격추 미션이 있어서 간만에 아틀란타를 굴렸는데... 정작 항공모함이 한 척 뿐인데다가 상대방 항모가 전투기 없는 멍텅구리 레인저라 우리 항모가 일방적으로 털어버려서 할 일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항공기 격추시키는 일은 일찌감치 포기하고 수상전에 집중을 한 결과가 417 hit, 6킬, 순경 2375점(!!) 제공권을 일찌감치 장악한 덕분에 섬 뒤쪽에 숨어있는 상대를 사거리 끄트머리에서 집중적으로 포격하기 시작해서 불타 죽을 때까지 포격했습니다(...) 클리블랜드도 고각포이지만 진짜 초고각으로 탄을 쏠 수 있는 아틀란타는 섬 뒤에 숨어있는 적이나 혹은 섬 뒤에 숨어서 적이 반격을 할 수 없는 일방적인 상황을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 일단 이쪽은 선체가 드러났다 하면 고폭탄에
[W.o.WS] 버틸 수가 없다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6년 12월 2일 |
신규 구축함 이큅과 모듈 구입을 위해 오늘 하루 동안 앵벌을 하였습니다 일단 유우구모 함체까지 구입 완료- 단순히 골쉽만 굴려서 앵벌하는 것도 좋지만 기왕이면 신규 미션 시스템인 태스크도 같이 수행해보기로 했죠 고난이도 태스크는 티어, 함종의 제약도 그렇고 요구하는 사항이 꽤 빡빡합니다 거기다가 최종 태스크 개방에 들어가는 핀 숫자도 많아서 거를 수 있는 미션이 별로 없는... 그나마 비교적 쉬운 미션에는 전함이 필요해서 오늘은 고티어 전함의 날이었습니다만- 아오 담걸린다(...) 일구축 투입에 태스크까지 포함해서 고탑방은 현재 전함과 구축이 바글거립니다 덕분에 구축함을 잡아줘야 할 순양함이 씨가 말라서 공방은 그야말로 혼파망... 빌어먹을...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