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두번은 실수지만 계속되면 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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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갔지? 작년만 해도 만 명도 넘던 홈평균관객은? 서글프기까지 하다. 사장이라는 사람은 유감독이 인기가 좀 있어서 그런 소리 듣는 줄 아는 모양이다. 아름답게 이별할 수 있게 인사할 시간을 준다는 것은 사장이 기자들하고 전화통화로 띡하고 흘리는 게 아니라 그동안 수고 했다고 만나서 말하고 정식으로 인사하는 거다. 전북에서 드로겟 보낼때처럼 서로 인사하고 뿌듯하지만 아쉽게. 유감독이 딱히 사고친 것도 아니고 엄청나게 못한 것도 아닌 이상. 오히려 천천히 키워나가는 맛이 있었는데 아쉽다는 건 내 의견일 뿐이라고 치고도 말이다. 새감독에 이영진이나 그 외 조광래 같은 쓸만해보이는 놀고 있는 사람이 아닌 뜬금없는 사람 데려온 것 때문에 욕먹는 것도 아닐 거다. 그 사람이 의외의 인재일 수도 있으니까. 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