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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끝... 인데 역시나 기대 이하
반전은 없었다... 정도네요. 아랫글에서 한 번 뒤집어지는 시점에서 바닥으로 쭉 깔렸던 기대감이 살포시 올라오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귀찮아서 전부 중간 난이도로 하고 했는데, 그래서 게임이 너무 쉬웠던 거였나...? 미션 숫자는 총 15개... 뭐 트로피코4 오리지날 캠페인도 비슷한 숫자였으니 딱히 짧았다고 느낀 건 아닌데. 뭔가 트로피코다움이 부족하다고 해야 하나. 중간중간 유머러스한 선정도 있고, 기존 트로피코 시리즈(라고 해도 전 4밖에 안 해봤습니다만)에서 나오는 용어들도 간간히 들먹여주긴 하는데... 그 정신 나간 느낌이 부족해요. 왜 달에다가 깃발을 꽂아서 세계 최대 면적 국가로 발돋움하거나 하는 그런 정신 나감. 엘 프레지덴테가 별로 폭군 같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