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교실] 조금 늦은 감상평 [1회~4회]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3년 6월 23일 |
극본;김원석,김은희 연출;이동윤 출연;고현정 (마여진 역) 김향기 (심하나 역) 천보근 (오동구 역) 김새론 (김서현 역)-1회 감상평-동명의 일본 드라마가 원작인 드라마로써 고현정이 마여진 역할을 맡아 관심을 받은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 첫회를 보게 되었다. 초등학교 6학년이 된 심하나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심하나가 있는 6학년 3반의 담임으로 오는 마여진의 등장을 보면서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하게 한다.. 그리고 6학년 3반 아이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마여진의 표정은 무언가 알수없는 느낌을 던져주고.. 그런 가운데 반 성적 꼴찌가 궂은 일을 맡아하는 반장을 해야 하는 가운데 오동구와 심하나가 결국 꼴찌반장을 하게 되면서 궂은
한드판 '여왕의 교실' 1화 감상 소감 및 우려와 기대.
By 미성숙 카부토의 보금자리 | 2013년 6월 13일 |
![한드판 '여왕의 교실' 1화 감상 소감 및 우려와 기대.](https://img.zoomtrend.com/2013/06/13/b0049821_51b98c56f26cb.jpg)
◆ 1화 감상 소감 어제 드디어 '직장의 신' 보다 먼저 리메이크가 결정되었던 일드판 '여왕의 교실' 리메이크 버전인 김혜수의 '여왕의 교실' 1화가 방송됐습니다. 한 절반 정도 지났을 때 미쓰김의 김혜수보다 못한데! 라는 평가가 일드 관련 커뮤니티에서 언급되기 시작했고, 고현정의 외모가 아마미 유키가 연기한 아쿠츠 마야의 샤프한 모습과는 동떨어진다! 면서 캐릭터에 대한 몰입감이 떨어진다! 라는 평가에 공감할 수 밖에 없게 만들었습니다. 게다가 시다 미라이와 마츠카와 나루키 그리고 후쿠다 마유코 이 3명의 아역이 아마미 유키 못지 않은 연기력을 보여줬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김향기, 천보근, 김새론의 연기는 캐릭터 베끼기에 급급한 느낌이 들더군요. 오늘 방송될 2화에서 천보
여왕의 교실 - 원작과 리메이크
By 바람 부는 블로그 | 2013년 11월 11일 |
![여왕의 교실 - 원작과 리메이크](https://img.zoomtrend.com/2013/11/11/e0061733_527fabba86ca7.jpg)
여왕의 교실 (MBC, 2013) 사악한 교사가 나타나 아이들을 지지고 볶는 드라마. 이게 만약 실화고 사건이 언론에 보도됐으면 해당 교육청과 학교는 죽도록 까이다 공중분해 됐겠지. 하지만 일단 드라마니까(..) 최근에 별생각 없이 국내 리메이크 보다가 김새론이 고현정에게 친구를 화장실에 보내달라고 하는 장면에서 김새론 연기 보고 놀랐다. 고현정도 마주 보면서 대사 받다가 놀라지 않았을까. 배우가 목소리를 높이거나 연출이 별난 게 없는데도 김새론 혼자서 말할 때면 드라마에 없던 집중력이 생긴다. 일드에서 아역들 연기가 평이했던 걸 생각하면 원작과 리메이크의 가장 큰 차이점이 김새론 아닐까 했는데 아쉽게도 그 뒤로는 별다른 활약이 없다. 엄격한 규칙의 담임역에는 고현정보다 원작의 아마미 유키가 더 잘
미쓰GO, 고현정 '생얼' 연기만 인상적인 촌극
By ML江湖.. | 2012년 7월 19일 |
![미쓰GO, 고현정 '생얼' 연기만 인상적인 촌극](https://img.zoomtrend.com/2012/07/19/a0106573_5006e91137390.jpg)
여배우를 대표하는 아이콘이자 아우라를 아직도 간직한 '고현정'이 제대로 망가졌다. "헐 대박!!" 여전한 미모를 뽐내는 것도 모자랄 판에 각오하듯 망가지며 스크린 속을 종횡무진 활약했다. 라이브 수다를 연상케한 <여배우들> 이후 두번째 스크린 외출이었다. 하지만 그 외출은 곧바로 짐싸서 돌아오고 말았으니 영화 <미쓰GO> 얘기다. 한마디로 안타깝고 아쉽다. 무엇이? 여기서 배우가 아닌 여자로서 삶을 얘기할 필요까진 없고, 이혼 후 어쨌든 그녀는 방송에 성공적으로 복귀해 드라마 속에서 자신의 입지를 다시 한 번 굳혔었다. 알다시피 대표적 인기작 <선덕여왕>에서 강단있는 카리스마 '미실' 역으로, <대물>에서 따뜻하면서도 인간적인 대권주자 '서혜림'으로 안방극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