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에 다녀 왔습니다.
By 일반인의 이글루 | 2013년 9월 25일 |
![공주에 다녀 왔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9/25/e0042667_5242317719bc3.jpg)
달마 지인분이 상을 당하셔서 예쩡에 없단 공주에 다녀왔습니다. 는...핑계고 놀다 왔습니다. 일명 추억 돋는 놀이 무령왕릉 공주국립박물관 한옥마을 등을... 어릴때 한번쯤은 수학여행으로 왔던 곳을 돌아 댕겼습니다. 좋더근여 ㅇㅇ 예전엔 그져 무료하기만 한 시간들이 었는뎀 늙어서 가고 좋은사람이랑 가니 좋더라그여 한옥마을에 연극제도 하고 있어서 나눠주는 계란빵과 둥글레차를 먹으면서 달 둥근날 운치있고 분위기 좋은 한옥마을에서 연극을 보니 신선이 딸로 없더근여 다 보고 나오고 싶었는데 ㅜㅜ 우린 서울로 다시 올라와야해서 분위기만 느끼고...집에 와야했어여 그게 좀 아쉽네염... 쩝.. 연극 하시는 분들 보면서 부럽더근여 이런 고즈넉한곳의 공연.... 쉽지 않은뎅 기분 좋겠당 ㅎㅎ
경희애문화 공연전시, 국립발레단 제185회 정기공연 <라 바야데르>
By 과천애문화 | 2021년 4월 28일 |
[MAME] 마괴전설 (魔魁伝説.1988)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2년 6월 24일 |
1988년에 ‘NMK’에서 개발, ‘ジャレコ(쟈레코)’에서 아케이드(오락실)용으로 발매한 판타지 액션 게임. NMK는 테크모, 쟈레코, UPL에서 퍼슬리싱을 맡은 게임들을 개발한 하청 업체로 ‘봄 잭’, ‘사이킥 5(꾸러기 5형제)’, ‘부타상(돼지씨)’, ‘P-47 프리덤 파이터’, ‘썬더 드래곤’ 등을 만든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내용은 정의로운 검사인 주인공(디폴트 네임 없음)이 ‘마괴 위저드’의 궁전에 붙잡혀 간 공주를 구하러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다. 제목과 캐릭터의 작명 센스가 좀 이상한 구석이 있다. 본작의 영제는 ‘Legend of Makia(레전드 오브 마카이)’로 여기서 마카이는 ‘마계’라서 한국에서는 ‘마계전설’로 제목이 알려져 있는데, 일본판 원제는 마괴전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