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의 무도는
By 이런저런 이야기의 공간 | 2014년 3월 28일 |
여전히 재미는 있는데 그 재미의 패턴이 예전만은 못한 느낌 좀 더 정확히는 상황극의 재미가 많아졌다랄까 예전의 자연스러운 재미가 아닌 것 같다 이전 조정이나 광고, 멤버들이 뉴옥이나 시내를 돌아다니며 연습과정이나 행동에서 보여지는 재미보단 꽁트나 패턴적인 재미가 많아졌다랄까 이런 재미는 작가들의 영향에서 나올거 같은데 어찌보면 멤버의 자율적인 면모보단 작가들의 의도적인 면에서의 재미가 강해진거려나 어쨌든 작년과 올초 무도에서 뭔가 특별히 재미있던 편이 잘 기억이 안난다 요즘 하는 스피드레이서도 F1의 기억이 많이 나는데 그것만큼의 재미가 안 나고 여전히 재미는 있지만 예전의 자연스럽고 소소한 재미보단 상황극이나 표현적인 재미가 더 많아진거라고 해야겠지만 나에겐 이전 스
이번 만큼은 소시빠가 무도빠 싫어할만하네.
By 미성숙 카부토의 보금자리 | 2013년 1월 10일 |
방송분 때문에 주말까진 그려러니 했는데, 이 기세가 수요일까지 멈추지 않을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게다가 역전될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 것이, 1, 2, 3위 그래프가 똑같이 상승해버리니 .... 더더욱 열 받을 듯. 그나저나 런닝맨에 또 소녀시대 맴버들이 나올까? 그동안 활동할 때마다 전 맴버를 데리고 나왔었는데, 이번에도 나온다면 꼭 음원 이야기 좀 했으면 좋겠네요.
길 음주운전 적발, 무한도전 하차
By Undergoing LS2 | 2014년 4월 23일 |
술 마시고 부릉부릉 하다가 경찰아저씨한테 꼼짝없이 잡힌 듯. 이 때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09. 자가측정이 안 되더라도, 저 정도까지 마셨으면 절대로 차를 몰아서는 안 되는 상황이었음은 본인도 인지하고 있었을 것이다. 면허 취소는 물론이거니와 이와 연관된 레이싱 참여 여부도 불투명한 상태. 결국 길은 하차라는 초강수를 두었다. 길이 하차함으로써 무한도전은 여름방학 마지막 날 책가방 안에서 꺼내지 않는 방학숙제를 발견하고 데꿀멍한 상태에 빠진 초등학생이 되었다. 당장 해야 할(했을) 것들을 나열해 보면 - 레이싱 : 길이 메이저급 레귤러였고, 대회가 코앞인 걸 생각해보면 엄청난 타격 - 탐정단 : 이건 당최 뭘 하려던 건지 알 수 없으니 패스. - 9주년 특집 : 망했어요. 하필이면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