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D-BD 스펙 뷰 : '맨 오브 스틸' vs '배트맨 v 슈퍼맨'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6년 6월 22일 |
![UHD-BD 스펙 뷰 : '맨 오브 스틸' vs '배트맨 v 슈퍼맨'](https://img.zoomtrend.com/2016/06/22/e0064461_576a19a5c24b9.jpg)
워너 브라더스에서 7월 19일 북미 발매 예정(한국은 같은 해 7월 21일 한글 자막 포함판 정식 발매 예정)인 두 슈퍼맨 출연 영화의 UHD-BD 스펙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 보려 합니다. 1. Man of Steel 2013년 개봉한 이 영화는 아날로그 35mm 촬영작으로, 개봉 당시 DI 스펙은 2K입니다. 상영 사운드 포맷에 돌비 앳모스가 포함되었으며 이는 본작의 기발매된 BD에선 수록되지 않았으나 UHD-BD에는 수록되었습니다.(BD의 최고 스펙 사운드는 DTS-HD MA 7.1ch / UHD-BD는 돌비 앳모스이며 앳모스 재생 불가 시스템에선 돌비트루HD 7.1ch로 재생) 워너의 35mm 필름 핸들링 솜씨는 특히 다른 판형이나 포맷이 섞일 경우 꽤나 롤러코스터를 타는 경향이 있지만
동네 오토큐의 과다정비 문제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20년 8월 31일 |
지난번에 자동차 조수석의 센서가 박살 나 문이 자동으로 안 잠겨 수리받은 적이 있습니다. 급한대로 평소 가던 대형 업체가 아닌 동네가까운 오토큐로 갔지요. 수리 끝날무렵 차량의 전반적인 상태를 이야기 하면서 브레이크 패드가 다 나갔으니 안전상 교체하기를 권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이상한 부분이 작년 말에 오일 교환받으면서나 정기 점검에서 브레이크 패드는 아직 꽤 남았다고 한 말을 들었고 올초 코로나로 거의 운행을 안 했는데 브레이크 패드를 갈아야 한다는 것이 참 이해가 안 가더군요. 마침 올해 정기점검 기간이 되어 검사 받아보니 여기서도 아직 수천Km는 남았다고 합니다. 다음 오일 교환 할때 나 갈라고 하더군요. 제일 큰 문제는 지난번 수리한 문도 한달 쯤 지나 보니 한번에 제대로
UHD-BD 시대의 프로젝터 선택론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6년 10월 16일 |
현재 UHD-BD를 (최대한)수록 의도대로 제대로 표현하기 위한 각 디스플레이 제조사의 노력이 강구되고 있는 가운데, 프로젝터 업계 쪽도 나름대로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포스트는 개중 가정용 4K 프로젝터 개발의 최일선에 서있는 3사의 현재 판매중 & 곧 발매될 상품을 통해 프로젝터 선택의 기준에 대해 나름대로 정리해 두고자하는 목적에서 작성되었습니다. 이 게시물에서 논하는 대상은 현재 상대적으로 소비자의 손이 닿을만한 가격대의 4K 프로젝터를 발매하고 있는 소니/ JVC/ 엡손 3사의 프로젝터. 물론 손이 닿을만한... 이라고 해도 일본 기준가 100만엔/1100만원 언더를 말하는 것이고 낮아도 한화 기준 300~500만원대 가격이라서 위화감이 있을 수도 있는데, 4K 프로젝터 자체가 현
" 메리, 퀸 오브 스코틀랜드" UHD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1월 29일 |
사실 이 타이틀은 아직 UHD로 살 필요가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할인 이것 저것 먹이고 나니, 일반 블루레이보다 이쪽이 더 싸지는 기현상이 벌어져서 결국 합본으로 사게 되었습니다. 표지 디자인은 기본적으로 포스터 이미지를 거의 그대로 썼습니다. 서플먼트 기로이 좀 이상하게 알아보기 힘든데, 음성해설에 한글자막이 제대로 지원됩니다. 참고로 4K타이틀에는 본편만 있는 것 같더군요. 디스크 디자인은 약간 다릅니다. 4K 판본은 유럽 공용이라 등급이 같이 써 있더군요. 그리고 까만 케이스이다 보니, 내부가 안 보여서 한 번 빼서 찍어봤습니다. 결국 이 영화도 갖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묘하게 재미있게 봤던 영화라 안 살 수가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