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페어, 드디어 완결! 영화 제 3 탄 'the end' 9월에 공개 결정. 시노하라 료코 "후회 없이..."
By 4ever-ing | 2015년 1월 29일 |
![언페어, 드디어 완결! 영화 제 3 탄 'the end' 9월에 공개 결정. 시노하라 료코 "후회 없이..."](https://img.zoomtrend.com/2015/01/29/c0100805_54c718c7d8fba.jpg)
여배우 시노하라 료코의 맞춤 역이라고 하는 유키히라 나츠미 형사가 경찰이나 사회의 어두운 부분을 폭로하는 주연 드라마 '언페어'의 극장판 제 3 탄 완결편이 되는 '언페어 the end'(사토 시마코 감독)가 올해 9월에 공개되는 것이 27일, 밝혀졌다. 2006년 1분기에 연속 드라마가 방송되어 2007년에 극장판 제 1 탄 '언페어 the movie', 2011년에 극장판 제 2 탄 '언페어 the answer'가 공개되어 히트를 기록한 인기 시리즈가 드디어 완결한다. 시노하라는 "후회 없이 전력으로 유키히라 나츠미를 연기하고 싶다고 생각하므로, 여러분께서 기대하고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코멘트하고 있다. 이혼녀, 애딸린, 술꾼. 하지만 검거율 넘버원의 민완이며, 과거에 범인을 사살
[리뷰] 직장의신 마지막회 - 끝까지 직장의신 다웠다
By 긴린코 호수.. | 2013년 5월 22일 |
![[리뷰] 직장의신 마지막회 - 끝까지 직장의신 다웠다](https://img.zoomtrend.com/2013/05/22/e0041802_519b845bf019f.jpg)
한동안 정말 재밌게 보던 직장의 신이 끝났다니 아쉽다. 아쉽다를 다른말로 표현해 보자면 나는 '직장의 신 다운 결말이었다'고 말하고 싶다. 이미 일드 '파견의 품격'을 리메이크한 것이라는 걸 알고 있었지만, 한국색에 맞게끔 재해석해 '직장의 신'으로 다시 만든 걸작이 아닐까 싶다. 드라마 말미에 반전도 있었고, 같은 내용이지만 원작인 파견의 품격보다 더 나았다고 생각한다. (좀 더 파고들어서 두 작품을 비교해보면 더 재밌을 것 같다. 나중에 한번?) 회사에서는 직원들에게 설문까지 시켜가며 미스김(김혜수 분)을 잡으려고 하지만 처음과 마찬가지로 '계약 연장은 없다'며 뿌리치고 계약종료와 함께 사무실을 나서는 미스김. '끝까지 미스김 다웠다'는 말이 참 와닿았을 정도로.. 그녀는 주관이 확실했다. 이대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