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K씨는 달라지지 않았구만.
By 화성거주민의 잡다한 이야기 | 2014년 12월 26일 |
관련 기사는 링크 조차 하기 싫어서 생-략. 요새 서 모기자 기사를 보면 최강희 감독에게 돈을 왕창 떼어먹혔나 의심이 들 지경이다. 얼마 전 이청용 인터뷰 기사도 그렇고 이번에 매거진 S에 올라온 ㄱㅅㅇ 인터뷰 기사도 그렇고 대놓고 언급은 안하지만 지난 브라질 월드컵 패망이 최종예선에서 임시감독으로 월드컵에 올려놓은 최강희 감독인 것 처럼 몰아가는 느낌이다. HMB에게는 면죄부를 주고 국대를 망친 악의 축을 '무전술, 무책임 감독' 최모씨에게 돌리겠다는 의도가 행간에 드러나서 고개를 내젓게 된다. 뭐 '나는 달라졌다'라고 외쳐놓고는 '내가 깽판친 것은 사실이지만 결국 최 감독 잘못~'이라고 이야기하는 K씨도 여전히 달라지지 않은 것 같은데. 이왕 덧붙인 김에 기사 내용 관련해서 한마디 더하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