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그오][한그오] 종국특이점 솔로몬 ④솔로몬와 마슈
By 썬바라기의 얼음정원 | 2018년 12월 30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완결까지 진행 완료했습니다. 역시 가슴 벅찬 감동의 솔로몬편!! ㅠㅠㅠ 이번 피날레는 반드시 리뷰해야 할 것 같아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나눠서 포스팅합니다. 그럼 솔로몬편 리뷰 4번째 포스팅, 시작합니다. 오후 2시쯤에 드디어 마지막 마신주도 제압완료! 이제 남은 건 솔로몬 왕 뿐이다!! 솔로몬은 육체는 진짜지만 정신은 아니었습니다. 과연 솔로몬을 지배하고 있는 것의 정체는...? 옥좌로 가는 길은 열렸다! 솔로몬 잡으러 갑시다!! 옥좌에서 드디어 솔로몬과 대면.
부산행 열차는 좀비를 싣고
By 메모선장의 블루하우스 | 2016년 7월 27일 |
소문의 ‘부산행’을 봤습니다. 한국 최고의 좀비 아포칼립스 영화였죠. 한국에 좀비 아포칼립스 영화가 얼마 없긴 합니다만. 그런데 미리 알고 보긴 했지만 보면서도 그런 생각이 강렬하게 들었습니다. 기존 한국영화의 감동 제조 방식을 좋아한다면 멋진 재난 영화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고, 그걸 싫어하는 쪽이라면 영화가 점점 취향을 벗어난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을 거라구요. 저는 씁쓸하게도 후자였습니다. 그래서 이 감상은, 상당부분 영화의 아쉬움에 대해 이야기할 겁니다. 스포일러가 마구 들어갈 거구요. 그러니 스포일러를 원하지 않거나, 혹은 부산행을 이미 아주 재미있게 봤고, 자신이 즐겁게 본 영화가 비판당하는 걸 보고 불쾌감을 느끼기 쉬운 분께는 이 감상을 권하지 않습니다. 1. 스토리
[페그오] 올게 왔구나~
By heinkel111의 模型生活 | 2016년 1월 10일 |
음하핫 드디어 기다리던게 나왔군요. 역시 마음을 비워야 나오는거군요. 아직은 갑옷을 덕지덕지 걸치고 있지만 나아지겠죠. 기대기대~!!
세이빙 MR.뱅크스 - 어떤 이야기를 하건, 그들은 작품을 만들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4월 6일 |
이 영화 역시 굉장히 많이 기다린 작품입니다. 처음 예고편을 봤을 때가 약간 기묘한데, 당시에 디즈니 관련해서 약간 기묘한 영화 하나가 있었는데, 그 영화 포스팅 하고 나서 얼마 안되어 이 영화 이야기를 듣게 되었죠. 사실 이 영화에 관해서는 미묘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좋은 배우들이 모이기는 했지만, 그냥 밀려나버린 영화라는 생각이 자꾸 들고 있었던 것이죠. 그만큼 궁금해지기도 했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보통은 감독 이야기부터 시작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이야기의 배경부터 이야기를 해야 할 듯 합니다. 이 영화가 다루고 있는 사람은 월트 디즈니이며, 이 영화가 다루고 있는 것은 디즈니가 만든 굉장히 오래된 실사영화중 하나인 메리 포핀스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