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진행중(1)
By 철혈과 불 그리고 철크라이브 | 2014년 12월 1일 |
언제쯤이면 이 파티가 파티에 들어올까....(??) 전통의 JPRG류의 게임이다보니 느긋하게 진행할 수 밖에 없는 베스페리아. 이제야 좀 3D테일즈에 익숙해졌습니다만 여전히 조작이 거시기해서 능숙하게 전투를 못하고 있습니다.스토리는 이제 유리와 에스텔이 제도를 나가고 계속 아쿠아 블라스티아를 찾으면 찾을 수록 점점 일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도중에 완전 대어(...)를 낚고 별 난리를 치고 카프와 트림 항구에서 다음 흑막을 찾아나서는 정도까지 왔네요. 이제 카롤과 리타가 파티에 들어왔습니다만 카롤은 나름 탱커로 쓸만은하고 리타야 딱 보면 후방에서 마법으로 지원하는 아그들이기는한데 문제는 이것들이 오토로 해놓으니 TP를 마구 남발해서스리....옛날처럼 쉽게 메뉴얼대로 전부 조작을 하기가 쉽지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