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댄디즘]
By 소근소근 노트 | 2014년 9월 30일 |
일드. 이번에도 노자막으로 감상. 댄디한 남자가 되기 위한 중년남(그래봤자 41세)의 고군분투. 댄디해지기 위해 아이템을 하나하나 영접하면서, 후줄근한 중년남에서 스타일 있는 남자가 되어가는데. 그래도 뭐 아저씨는 아저씨지만. 외모가 바뀌면서, 점차 자기 발언도 할 줄 아는 자신감이 붙는다는 것. 사실 맞아. 외모에 자신감이 생기면 애티튜드도 달라지지. 그런 의미에서 꼭 명품을 장착해야 하는 건 아니지만. 자주 쓰는 물건을 의미를 알고 이유를 알고 자신과 맞는 걸 써야, 그 사람의 스타일이 제대로 된 옷을 입는 것처럼 내면도 반영할 수 있다, 라고 생각. 코미디라서 재밌게 봤다. 주연은 타키토 켄이치. 이전에 영화에서 봤었는데, 역시 연기 잘 하시네. 소심한 아저씨가 조금씩 자신의 스타일을 찾
아직도 건재한 기무라 타쿠야 드라마 파워, BG 신변경호인 1분기 시청률 1위
By 덕후 | 2018년 1월 19일 |
![아직도 건재한 기무라 타쿠야 드라마 파워, BG 신변경호인 1분기 시청률 1위](https://img.zoomtrend.com/2018/01/19/c0239682_5a62229342790.jpg)
18일에 방송된 배우 기무라 타쿠야 주연 드라마 BG 신변경호인 첫회 평균 시청률이 15.7%로 기록되었다. 기무라 타쿠야의 드라마 주연은 작년 1분기 드라마 A LIFE~사랑스러운 사람~ 이후 1년 만이다. 첫회 시청률로써는 A LIFE의 14.2%보다 높았다. (2015년 2분기 일드 아임홈 첫회 시청률은 16.7%) 2018년 1분기 드라마 중 점정 선두 1위 시청률은 BG, 2위는 아라시 멤버 마츠모토 준 주연작 99.9 형사전문변호사 시즌2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