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예쁘게 생긴것같은 프로듀스101 주결경
By 키찡 R E A L | 2016년 3월 27일 |
![진짜 예쁘게 생긴것같은 프로듀스101 주결경](https://img.zoomtrend.com/2016/03/27/b0323345_56f7cb0c31d7e.png)
기사도 많이 올라오고 재밌다고해서 보고는싶으나..11명 다 뽑히고 프로 끝나면 다운받아서 봐야지라며ㅋㅋ서바이벌 프로는 살떨려서 못보겠다. 으으윽! 101명중 11명을 뽑는다는게 정말 어려운일인것같은데이런 프로그램을 기획한다는것 자체가 대단한거같다 피말려~.~어쨌든 예쁜애들도 넘 많고 끼많고 매력넘치는 친구들도 많지만 볼때마다 한결같은 아름다음을 과시하는중국인~ 주결경! 이름도 이쁘다 주결경. 얼굴은 더 예뻐 ㅠㅠ 성격은 완전 털털이!한국말도 굉장히 잘한다. 처음에 말하는영상 봤을때 중국사람일꺼라곤 생각 못했을정도플레디스소속~ 이아인 무조건 데뷔겠지. 이렇게 인기많고 이쁜데.. 딱 잘될느낌! 픽미 센터는 아니었지만 픽미 무대에서 제일 예뻤고 눈에 띄었던 모습 어쩜 이렇게 이쁠수있을까
소재 찾기 급급한 오디션 프로 ([힙합의 민족] 등)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6년 3월 24일 |
![소재 찾기 급급한 오디션 프로 ([힙합의 민족] 등)](https://img.zoomtrend.com/2016/03/24/e0050100_56f3500d2e155.jpg)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 넘쳐 난다. 2009년 Mnet의 [슈퍼스타K]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자 방송사들은 일제히 같은 포맷의 프로그램 만들기에 동참했다. 얼마 후 MBC는 [스타 오디션 - 위대한 탄생]을, KBS는 [TOP밴드]를, SBS는 [K팝스타]를 내보냈다. 이와 더불어 tvN의 [코리아 갓 탤런트], Mnet의 [보이스 코리아]처럼 외국의 판권을 산 프로그램들이 방영되며 동종 시장의 판을 키웠다. 2010년을 전후로 서바이벌 쇼의 융성이 시작됐다. 일련의 방송은 재능 있는 가수를 발굴, 소개하는 새로운 창구로서 큰 관심을 이끌어 냈다. 게다가 이들 프로그램은 어린 나이, 말쑥한 외모에 선별의 기준을 두지 않았다. 나이가 많거나 몸매와 얼굴이 매끈하지 않다는 이유로 기획사의 문턱을 넘지
프로듀스x101 조작 사태 단상
By THE HANBIN | 2019년 11월 8일 |
프로듀스 조작과 재벌, 정치인, 공인들의 입시, 채용 비리 같은 걸 지켜보고 있으니, 이 세상은 빽, 학연, 지연, 혈연으로 자기들끼리 결과를 다 정해놓고 꿈과 열정으로 판을 깔아놓았구나. 그걸 순진하게 믿고 꿈과 열정으로 노력한 사람들은 들러리일 뿐이었네. 예능 방송은 시대의 모습을 반영한다. IMF에 접어들었을 땐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유행했고, 이후엔 오디션 프로그램이었다. 이번 프로듀스101은 서바이벌과 오디션을 결합하여 연예계 진출까지 노릴 수 있는 기회의 장이었는데, 이 자체가 모두 조작이었다니 이게 바로 한국 사회 그 자체 아닌가? 꿈과 열정으로 포장된 온갖 조작과 비리는 결국 상대적 박탈감으로 이어지게 되는데, 그 박탈감에서 오는 분노는 결국 그런 조작과 비리를 누릴 수 없는 자기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