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가족여행. 여행준비 이것저것
By 4th Dimension | 2018년 4월 30일 |
이 글 마지막에 '또 올게' 라고 적었었다. 빈말은 아니었지만 저 여행에서 돌아오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삶이 바빠지기 시작했다. 해외는 커녕 국내여행도 일정에 벌벌 떨면서 다녀와야 할만큼. 엄마 소원 중 하나가 아들이랑 해외여행 한 번 가보기였다는데, 혼자 가기도 벅찬 마당에 모시고 갈 수 있겠냐며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다. 그러는 동안 두 해가 지났고 여유가 좀 생겼다. 나도 다른 가족들도 일주일 정도는 휴가가 다들 나서 가족 여행을 가기로 했다. 처음에 생각했던 게 아부지가 계속 말씀하시던 장가계였는데, 출발지를 부산으로 하고 나니 일정도 비행기편도 너무 고르기가 까다로워져서 다음으로 미뤘다. 가능하면 현지에서 쭉 관광하는 쪽으로 하고 싶었는데, 북경에 숙소 잡고서 중국 국내선 타고 날아갔다 오는 게 대
16년 7월 홋카이도 7박 8일 나홀로 배낭여행 - 7, 8일차 및 정산
By 쾌청모멘트의 쾌청한 하루 | 2016년 12월 5일 |
드디어 이 사진도 없고 보는 맛도 없는 여행기의 종지부를 찍으려고 한다. 홋카이도에서 보낸 마지막 밤과 귀국일, 그리고 여러 감상을 적어보자. 7일째, 즉 귀국하는 전날에는 사실 별로 한게 없다. 계획대로라면 하코다테에서 아침 일찍 일어나 어시장과 모토마치 거리를 가볍게 감상한 후 삿포로로 돌아오는 코스였으나, 아침 댓바람부터 감기에 걸리고 말았다... 따라서 여차하면 국립공원 쪽으로 구경가볼까 하던 계획도 역시 전면 취소. 어제 밤늦게까지 산공기를 마시던게 문제였는지, 컨디션이 매우매우 안좋았다. 이 놈의 저질체력... 하코다테에서의 완벽해보였던 1박 2일 계획은 그렇게 망가졌다. 그래도 어쩌겠는가, 일단 삿포로로 가서 내일 귀국 준비는 해야지. 간신히 늦
[16년 11월 홋카이도 백성귀족 먹부림의 여행]신치토세 공항의 명물,도라에몽 스카이파크[4]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7년 3월 6일 |
계속되는 신치토세공항 탐방, 이번에 간곳은 도라에몽 스카이파크입니다. 도라에몽을 체험할 수 있는 파크존과 도라에몽 카페, 캐릭터숍 등이 있는 도라에몽 덕후를 위한 공간 이곳을 심형탁님이 좋아합니다. 요렇게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도 있고 도라에몽 카페 유료로 들어갈 수 있는 파크존도 있습니다. 이왕 온거 한번 이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유료존 앞에 있는 자판기에서 입장권을 구매해 들어가면 됩니다. 가격은 어른 800엔. 그리고 해당월에 생일인 사람이 신청하면 이름을 넣은 도라에몽 스티커를 준다고 합니다. (유료존 입장 고객에 한함) 전 이때가 마침 생일이라 받았습니다.별건 아니지만 공짜는 좋은 거죠 -ㅂ-ㅋ 입구에 들어가면 전시
명절술 맛있는 막걸리 부산 설하담 추천, 청와대 답례품
By 엄마랑놀자 | 2024년 1월 2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