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츠구는 제작진에게 단비 같은 존재다.
By 빡!? | 2012년 4월 22일 |
시청자는 키리츠구 개객기니 나쁜 놈이라느니 막말하는데. 제작진, 적어도 애니메이터들에겐 정말 감사한 존재다. 다른 애들은 프레임 팍팍 써가면서 작화가 갈아 만든 액션으로 끝나지도 않는 싸움을 몇분 몇십분씩 하고 있는데(특히 랜서, 세이버 이 개객...) 키리츠구 봐바. 심플하게 총으로 빵빵. 액션이고 나발이고 저격 빵빵. 애니메이트들은 키리츠구한테 반응탄이라도 쥐어 주고 싶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