퐈 우선협상 마무리.
By 공돌이는 공돌공돌해! | 2013년 11월 17일 |
![퐈 우선협상 마무리.](https://img.zoomtrend.com/2013/11/17/f0073665_52877049017ce.png)
아직 이대형은 결렬발표가 나진 않았습니다만..그래도 2시간도 안 남았는거 보니 결렬 아닐까 싶네요나온다 해도 용큐 종박이 있는데 쟤를 왜잡겠어 생각보다 풀린 애들이 많아서 놀랍네요.두산은 이종욱>손시헌>>최준석 순으로 잡을 거라고 봤는데 다 놓치고기아는 엔간하면 60+@로 잡겠지 싶었는데 용큐가 박차고 나온 거 같고스크는 거품 좀 끼워서 70억으로 잡겠지 했는데 그걸 차고 나오네요. 진짜 자기가 강민호급은 된다고 생각하는 거 같습니다. 흠..아니 뭐, 같은 국대 경험자니까 급이 같다고 생각할 수는 있겠지만..외야랑 2루는 포수보다 훨씬 흔하죠. 정근우2루수. 솔직히 고민인 팀이 좀 있긴 한데, 80억+보상선수는..최정처럼 리그를 거의 지배한 것도 아니고 말이죠.33살에 장타가 있지도 않
FA 보상선수, 지난 1년 활약상은?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11월 11일 |
![FA 보상선수, 지난 1년 활약상은?](https://img.zoomtrend.com/2013/11/11/b0008277_527ffaeda37b6.jpg)
FA 원 소속구단 협상기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어제부터 시작된 원 소속구단과의 협상기간 동안 계약하지 않은 선수들은 11월 17일부터 23일까지 타 구단과의 협상을 통해 이적할 수 있습니다. FA의 최대 관심사는 역시 이적 선수입니다. 몇 명의 선수가 어떤 대우를 받고 어느 팀으로 이적을 하느냐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외부 영입에 대한 확고한 의지가 있는 구단만이 FA 선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구단 프런트로서는 계약금 및 연봉 등의 조건과 더불어 영입 후 그 선수의 활약 여부에 대해 고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외부 영입의 또 다른 걸림돌 중 하나는 보상 선수입니다. 타 구단 FA 선수를 영입하는 경우 해당 선수의 전년도 연봉의 300%나 혹은 전년도 연봉의 200%
신임 감독 3인, ‘FA 선물’ 못 받고 빈손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11월 19일 |
![신임 감독 3인, ‘FA 선물’ 못 받고 빈손](https://img.zoomtrend.com/2012/11/19/b0008277_50a961d448251.jpg)
FA 정국이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11명의 선수가 FA를 신청해 그 중 6명의 선수가 원 소속팀과 계약했으며 시장에 나온 5명의 선수 중 4명이 새 둥지를 찾았습니다. 아직 홍성흔의 행방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원 소속팀 롯데를 떠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흥미로운 것은 최근 새로 취임한 3명의 감독이 FA 선수를 통한 전력 보강이라는 ‘선물’에서 소외되었다는 사실입니다. 한화 김응용 감독, 롯데 김시진 감독, 넥센 염경엽 감독은 외부 FA 영입과는 무관한 빈손으로 전락했습니다. 4명의 FA 이적 선수들의 행방을 따지면 정현욱이 김기태 감독의 LG로, 김주찬이 선동열 감독의 KIA로, 이호준과 이현곤이 김경문 감독의 NC의 품에 안겼습니다, 공교롭게도 FA 이적 선수들은 모두 내년 시즌 임기 2년차를
FA 시장 감상.
By 경당 | 2013년 11월 19일 |
![FA 시장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3/11/19/f0064134_528a233c6cd13.jpg)
사실 넥센에서는 움직일 선수가 없었기에 크게 신경을 안 쓰려고 했는데 들려오는 소식과 움직이는 선수들을 보니 흥미로워서 계속 보게 되니까 왠지 흥미진진한 와일드 스펙터클(...)이다. 몇십억이 오가고 하는 걸 보니 내 돈 개념하고는 거리가 멀어서 다들 달나라에 사는 토끼들인가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하는데...뭐 학창시절부터 다른거 포기하고 오로지 야구만 보고 달려오고 또 성적을 내기 위해서 죽을 힘을 다해서 연습한 결과들인데다 길게 하지도 못하는 직업군이다보니 그런 대접을 받는 것은 당연한 것 같다. 그나마도 몇십억씩 받던 선수들이 선수생활 끝나고 사업 같은거 잘못 하다가 홀라당 말아먹고 빚 갚느라 쩔쩔맨다는 사람들도 있는 걸 보면... 어쨌든 쌍둥이는 라뱅을 적정선에서 잡았고 사자도 집안 단속을 잘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