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쉬리, 그리고 공동경비구역 JSA
By 합동보관소 | 2012년 11월 5일 |
![친구, 쉬리, 그리고 공동경비구역 JSA](https://img.zoomtrend.com/2012/11/05/f0119005_50962fc868878.png)
1998년 7살, 2000년 초등학교 2학년 2001년 초등학교 3학년. 뉴 밀레니엄 시기 전 후에 나온 영화들,나는 너무 어려서 이 영화들을 본 적이 없었다.(물론 티비에서 가끔 몇 분 씩은 봤지만) 그 유명한, "마이 뭇다이가, 고마해라.." 부터... "정말루 전쟁나면....우리 서로 쏴야 해?" 라던 이병헌의 목소리 까지.... (군대가기 전) 마지막 학기도 저물어가고해서 이틀 동안 영화 5편을 보았다. 그것도 명작으로다가 영화를 보기전엔 친구...하면 장동건이 떠올랐지만, 보면서 유오성이 정말 멋지다는 생각을 했다. 쉬리또한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대충 내용을 알았기에 큰 기대도 안했는데 최민식과 ...마지막에 이명현, 아니 이방희가 죽을 때 모습은 정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