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유튜브 시청목록 아무나 볼 수 없게 비공개로 돌리는 방법
By 탑 리뷰 | 2016년 11월 13일 |
![내 유튜브 시청목록 아무나 볼 수 없게 비공개로 돌리는 방법](https://img.zoomtrend.com/2016/11/13/b0354133_58280119e6880.jpg)
구글에서 서비스 중인 유튜브, 구글 플러스 등에서 생각보다 많은 정보가 '공개'가 기본 설정으로 되어 있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특별히 숨길 것이 없더라도, 낯선 사람들이 내 구독 정보나 시청 목록 등을 아무렇지도 않게 보고 있다고 생각하면 꺼림칙한 일일 수 있는데요. SNS에서 내 개인 정보를 보호하는 팁을 소개한 글들을 모았습니다. 필요한 내용의 글 제목을 클릭하시면 자세한 글로 이동합니다. ^^ 1. 유튜브에서 내가 보는 동영상, 구독 정보를 아무나 보고 있다면? 유튜브에서 내 시청목록을 아무나 볼 수 있다는 것은 참 놀라운 일이었는데요. 다시 비공개로 돌리려고 하니 메뉴가 어찌나 복잡한지 찾을 수가 없더군요. 이 글 보시고 차근차근 따라하시면 쉽게 비공개로 돌리실 수 있습니다.
소재 찾기 급급한 오디션 프로 ([힙합의 민족] 등)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6년 3월 24일 |
![소재 찾기 급급한 오디션 프로 ([힙합의 민족] 등)](https://img.zoomtrend.com/2016/03/24/e0050100_56f3500d2e155.jpg)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 넘쳐 난다. 2009년 Mnet의 [슈퍼스타K]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자 방송사들은 일제히 같은 포맷의 프로그램 만들기에 동참했다. 얼마 후 MBC는 [스타 오디션 - 위대한 탄생]을, KBS는 [TOP밴드]를, SBS는 [K팝스타]를 내보냈다. 이와 더불어 tvN의 [코리아 갓 탤런트], Mnet의 [보이스 코리아]처럼 외국의 판권을 산 프로그램들이 방영되며 동종 시장의 판을 키웠다. 2010년을 전후로 서바이벌 쇼의 융성이 시작됐다. 일련의 방송은 재능 있는 가수를 발굴, 소개하는 새로운 창구로서 큰 관심을 이끌어 냈다. 게다가 이들 프로그램은 어린 나이, 말쑥한 외모에 선별의 기준을 두지 않았다. 나이가 많거나 몸매와 얼굴이 매끈하지 않다는 이유로 기획사의 문턱을 넘지
프로듀스x101 조작 사태 단상
By THE HANBIN | 2019년 11월 8일 |
프로듀스 조작과 재벌, 정치인, 공인들의 입시, 채용 비리 같은 걸 지켜보고 있으니, 이 세상은 빽, 학연, 지연, 혈연으로 자기들끼리 결과를 다 정해놓고 꿈과 열정으로 판을 깔아놓았구나. 그걸 순진하게 믿고 꿈과 열정으로 노력한 사람들은 들러리일 뿐이었네. 예능 방송은 시대의 모습을 반영한다. IMF에 접어들었을 땐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유행했고, 이후엔 오디션 프로그램이었다. 이번 프로듀스101은 서바이벌과 오디션을 결합하여 연예계 진출까지 노릴 수 있는 기회의 장이었는데, 이 자체가 모두 조작이었다니 이게 바로 한국 사회 그 자체 아닌가? 꿈과 열정으로 포장된 온갖 조작과 비리는 결국 상대적 박탈감으로 이어지게 되는데, 그 박탈감에서 오는 분노는 결국 그런 조작과 비리를 누릴 수 없는 자기자신